해외필드트립
2024 몽골 단기봉사선교 4일차 / 7월 14일
오늘은 바양헝거르에서 마지막날입니다.
모든 팀이 홈스테이를 했는데
평신도 세미나 처럼 밥도 주시고 같이 주변 관광지도
보여주시고 잘 섬겨주었습니다.
아침도 챙겨주었습니다.
타국에서 몽골 사람들이 직접 섬겨주니 더 감동이
큰거 같습니다.
진리의 증거 교회 주일예배 입니다.
예배전 기념촬영입니다.
달래 목사님이 선물하신 멋진 의상을 입고 있는
서광양 목사님과 송상율 장로님입니다.
10:00 예배 시작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안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간증은 몽골의 VIP 였는데 하나님께 돌아온
형제의 뜨거운 간증과
오늘의 말씀은 서광양 목사님이 복음을 주제로
말씀해주었습니다.
이영후 파워틴 간증도 하고 오늘은 안지 간사님이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영후의 간증은 솔직했습니다.
몽골에서 불편했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마음이
정말 기뻤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황철욱 목자님도 간증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가호호 전도에서도
많은 복음의 열매를 적극적으로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간증에서도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한
열정의 회복을 간증해주었습니다.
오늘 에브리띵 무언극도 했습니다.
몽골의 아이들이 앞으로 오고 다들 감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점심은 특별 요리! 허르헉 만찬!
뜨거운돌을 이용해 익히는 귀한 손님이 올때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
먹기전에 아이들과 배구도 하고 교제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전망대에 올라가
바양헝거르 동네가 다 보였습니다.
선교사님이 함께 바양헝거르를 위해 기도하면
좋을거 같다고 하셔서 함께 손을 뻗고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