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필드트립
2024 몽골 단기봉사선교 2일차(2) / 07월12일
두번째 게임은 바로 !!
연날리기 만들고 연날리기!
그리고 다음게임은 실내에서 같은 하늘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선물한 연을 활용한 연날라기!
함께 연을 만들고 연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서광양 목사님도 몽골팀 팀워크가 너무 좋았다고
뒤에서 쉬는 사람 없이 아이들과 함께 연을 만들고
몽골에 바람이 잘 불지 않는데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연을 날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청소하고 아이들 케어까지 !! 몽골팀원들의 노력들이
오늘 이렇게 몽골아이들이 부르심을 듣고 온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몽골티셔츠도 몽골 사역자 분들에게 선물해주었는데
우리 너무 잘 어울리죠?
선교사님도 오늘 정말 많이 왔다고
지금이 연휴기간인데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오늘 함께 어린이사역을 섬기면서
다들 어제보다는 오늘 적극적으로 섬기며
아이들과 언어는 다르지만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추며 예상치 못한 변수에도 순종하며
목사님 말씀을 경청하며 순종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복음을 알게 되고 또 우리를 반갑게
하이파이브 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GMK교사로써 사명을 다하고 있지만
오늘 몽골아이들을 보며 뭉클했습니다.
하나님이 몽골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이었습니다.
서광양 목사님이 아침 묵상에 말씀했던
몽골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이 시간들을 우리가 감사와 순종으로
몽골안의 아이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