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따라오고 계신가요 ~~~~? ㅎㅎ

많았던 순간 순간들 만큼, 기사도 길어지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지만..

어쩌겠습니까 !!!! 다 전달해야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ㅎㅎ

그럼 다시 시작해보실까요 ? +_+

우리 교회 싱글들의 포크댄스는 싱글 수련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우리의 44언니 이정화 목녀님과,

오늘의 늑대 박인석 목자님과 함께요 !!!!!!! +_+

하기 전엔 힘들 것 같아 불평이 조금은 나오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정말 미쳐서 하게 되는 마성의 포크댄스...!!!!!!

VIP들도 같이 해줄까.. 이런 생각을 했던 지난 날의 나를 잊게 만들정도로...

같이 미쳐있는 VIP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실내에서 하다보니 많이 덥기도 했고, 조금은 힘들기도 했지만

모르는 싱글들과 친해지고 말트고 하는 것에는 포크댄스 만한게 없지요 ? ㅎㅎ

시크릿의 별빛달빛, 박진영의 Swing baby,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 등 !!!

포크댄스를 하기 위해 만든 노랜가 싶을 정도로 딱딱 맞아서 소름이 돋기도 했었습니다 !! ㅎㅎ

(다음엔 우리 교회 사람들 전체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_^)

즐거워 하는 VIP들을 보며, 정말 싱싱야 오길 잘했다, 나도 꼭 VIP 데리고 와야지 ! 라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______^ ♥♥

그렇게 아름답고 아름답던 싱글들의 밤은 끝나가고..

고3인 친구들이 싱싱야에 오게 되어서

그들을 환영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라온 고3 아이들은 심준석, 이현민, 박태헌, 박예지 이 4명입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할텐데 같이 즐겨주고, 적응해줘서 고마워요 고3들 ^___^

더 자세하고 깊은 축하는 진급식 때 하는 걸로 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ㅎㅎ

여러 시간이 끝나고,

팀별 나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

허기가 질까 시켜주신 치킨을 앞에 놔두고 감사히 맛있게 먹으며,

솔라리움 카드를 이용해서 자신의 삶을 간단히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웃고 떠들었냐는 듯, 진지하게 삶을 나누고

또 그것에 대해 경청해주고 서로의 의견을 나눠주는 싱글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_^

그렇게 팀별 나눔 시간도 지나고,

민지 & 채린의 감동적인 세레나데를 끝으로

싱싱야의 밤은 저물어 갑니다.

하루가 길지만 짧다고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달려왔지만 정신없이 웃고 울었던 순간들 !!!!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싱글들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기사의 끝은 점점 보이게 되네요..

아쉬우시죠 ~~~???? (네!!!!!!!!!!!!!!!!!!)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채

2017 싱싱야의 마지막 스토리

5편에서 뵙겠습니다 ^__________^

(5편도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ㅠㅠ

최대한 빨리 모든 편을 완성하겠습니다. 계속 따라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