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장년 자유게시판
(싱글) 싱스러운 싱글들의 수련회, "2016 피셔맨 싱싱수"다녀왔습니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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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라고 장로님들부부와 박목사님부부께서 꽝꽝얼린 설레임과 시원한 수박들을 사들고 오셔서 살았습니다^^
이제 둘째날 오후강의, 저녁강의 그리고 셋째(마지막)날 아침에도 안국철목사님을 강사로 모셨는데요. 영혼구원한다지만 기도를 심지못한 목자목녀, 목원들과 서로 못마땅하게 여기고 미워하던 마음에 대해 인정하고. 목장에 간다지만 마음이 없는 모임에 가는듯한 우리 삶. 한번 회개의 은혜를 만끽했지만. 지난날 우상과 죄를 섬겨온 시간들을 깊이있게 진지하게 끊어내는 시간을 가질것을 집중조명해주셨습니다.
삼일내내 뜨거운 예배들과 간증들과 신목사의 강의 특히 안국철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우리를 점검하고, 사람들 앞에서 겸손히 우리 어둠과 상처와 죄를 나눴다면. 첫째날과 둘째날 밤에는 간증들과 강의를 들은후 오직 하나님앞에서 전심으로 기도하며, 또 다른 지체를 위해 기도하며. 모든 불의를 불태우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구하며, 죄와 싸워 이기기까지 주기를 늘리시고, 기호를 점점 바꾸어가시는 하나님을 갈망하고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프파이어에 우리 과거의 상처와 어둠, 죄를 쓴 목록종이들을 나무들사이에 옮겨놓고 큰 불을 놓으며, 우리 죄를 불태우시고, 사람낚는 어부의 삶을 결단합니다. 수련회라는 응급실에 다녀와서 다시 살아난 싱글장년들. 그리고 팀웍에 물이오른 싱글목자목녀들. 이제 목장에서 교회에서 현장에서 이 회개의 은혜와 구령의 열정 이어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람낚는 어부, 피셔맨의 삶을 결단한 싱글장년들이 많아져서 배부른 수련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