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주일(15일) 저녁에 이상없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일 식사 다 마치고 사진 못 찍었다고 한탄 하다가 이번엔
목녀의 기치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었답니다. 찍어준 우리
동용형제 구도 아주
제대로네요^^
Ice Break 시간에는 최근에 복음을 전한 경험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의외로 많은 경험들을 접하였습니다. 각자의 경험을 나눈 후 마지막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고 그 이후는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모두들 공감하였습니다.
말씀 나눔 시간에는 열등감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는데 각자의 열등감을
허심탄회하게 쏟아놓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한 나눔에 우리 목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할께요^^
아차, 우리 목장의 기도 응답이 있었어요^^ 동용 형제가 첫 번 모임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경기 불황으로 안되는데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렸어요. 얼마 전에 석유화학 공단의 회사에서 1년간 조경 관리
일을 받았다고 하네요. 모두들 감격하고 난리가 났어요^^
매주 이렇게 기도의 응답이 풍성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