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 올립니다.
저희는 지난 3월1일 주일에 첫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식사교제 후 찬양 및 기도하고 Ice Break 및 광고 시간을
가졌어요.
역할 분담을 했는데 찬양 :박태민, 연락 : 김진주, 광고 : 김이슬
교육 : 목자, 기도제목 : 홍수정, 사진촬영 및 홈피탑재 : 윤동용
감사하게도 저 마다의 재량껏 역할을 가져갔어요.
매주하는 설거지는 그때그때 복불복 하기로 했답니다. 써바이벌^^
이어서 말씀 나눔을 하였고(껍데기를 붙잡으면 초라하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말씀 나눔 시간에 적용 질문에서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의견들이
나와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저 역시 신앙적으로 많이 도전 받았
답니다.
계속 성장해가는 내집처럼 목장이 되가도록 하나님께 순종하며
감사의 삶을 살겠습니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 섬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슬이도 있었는데 입학식 준비로 식사 마치고 말씀 나눔 중에
먼저 갔어요~ 사진에 없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