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1일 G20 싱글연합목장 기자를 맡은
호치민 목장 서은혁 입니다.
사진은 네팔로우 목장 이수인 자매님과 김형구 목사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11월 21일 G20 싱글연합목장 VIP 프리미어 리그는
친교실에서 닭강정과 김밥을 먹는 일정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트리작업이 이렇게 고된줄 알았으면 더 먹어둘걸 그랬어요 

밥먹기 전에는 기도를 해야죠
연욱이가 식전 기도 하는거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아님말고
 

식사 후 다같이 트리작업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왜
 

작업하고

계속하고 

또해도

끝이 안나는 걸까요?
결국 풋살하기 전에 모두 체력을 다 써버렸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은 예쁘니까^^

VIP와 함께하는 풋살대회 시작~
팀은 사진과 같이 11개 G20 목장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했습니다!
 

호진이의 진행으로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하면서 다같이 몸을  풀었습니다.
둥글게 돌기가 몸풀기에 도움이 되나 싶은데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들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네팔로우 - 김준희
두마게티 - 노승찬
두마게이트 - 임현수
바양헝거르 - 김민서 
시로이시 - 김종엽 이준형
VIP 는 이렇게 총 6분이나 참여해주셨습니다!
 

역시 VIP 많은 팀이 잘하더라구요
남자부 경기는 시로이시 VIP 어벤져스의 대활약으로
사라시로 유나이티드팀이 가법게 우승했습니다!
 

저희 목장이 소속된 캄호리온 레인저스팀은 기신자로만 이루어진 오합지졸이었습니다.
기신자 오합지졸스 답게 1회전에 바로 탈락~
 

남자부보다 박진감 넘쳤던 여자부 경기!

공이 있는 곳에 우르르르르

여자부 경기역시 거미손 은빈 목녀님의 대활약으로
시로이시와 사라나오 목장의 사라시로 유나이티드팀이 우승했습니다
은빈 목녀님 독감 걸리신 상태였다고 들었는데 대단 하십니다..
 

VIP들이 교회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는 행사가 되었길 바라며 
VIP프리미어 리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