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30차 목회자 세미나가 주는 선한 영향력! 정후양
이제야 간증문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저에게 4박5일간의 목세의 시작은 시차적응에서 오는 잠 부족으로 힘듬과 감기로 인해 쉽지 않은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강의중에 졸거나 감기로 남에게 민폐를 끼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었는데,
KTX를 타고 울산역에 조금 일찍 도착을 하니 기차역에서부터 시작한 황철욱, 이순자 목자 목녀님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의 섬김을 통해 한결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박종국 목사님의 입담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로 4일의 강의 동안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피곤하고 감기로 많이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운 공동체 형제, 자매들의 사랑으로 주시는 섬김을 받음으로 충분히 기쁨으로 강의를 들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안 가장 내밀한 곳인 안방까지 내주시고, 어느 것하나 불편할세라 Full Service 섬김을 접하고 나도 과연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미국의 특성상 방에 여유가 있어서 손님방을 만들어 놓고 섬길 수 있었는데, 섬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우리 사역속에서 들은 생명의 삶 강의와 접목할 수 있는지 어떻게 그들을 섬기며 마음을 치유하며 복음을 가르치며
그동안 현장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한국으로 보내는걸 우리의 사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오고오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우리 가정교회로 인도하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기도하고 고민하며 다음의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낌없이 당신의 모든것을 나누어주신 박종국 목사님,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채워주신 황철욱, 이순자 목자 목녀님, 울산 다운공동체 형제, 자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보여주시고 베풀어주신 그 사랑으로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오고오는 형제,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받은 사랑을 또한 흘려 보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정후양











잇으시다니 감사이네요^^ 앞으로의
사역을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