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세를 통해 또 하나되는 김흥환 초원입니다.
섬길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한 330차 목세 였습니다.
저희 초원에 참관 해 주신 창원가포 교회 전도사님부부와 대천사랑교회 모사님과 대구대일교회 전도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신 분들이 저희 초원에 소속된 목원들과 비슷한 연령대에 목원들을 섬기고 계신다기에 여러모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나눔가운데 다시 한번 각자의 사역을 돌아볼수 있었으며 우리도 도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가포교회 전도사님부부께서 평균 연령 70-80대 어르신들 모시고 일본 선교여행 스케줄 을 잡으시고 목세 끝난 다음날 떠나신다는 말씀에 우리도 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곧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더 쇠퇴하기전에 모시고 다녀오고 싶은 작은욕심이 생겼답니다~ㅎㅎ
초원지기님과 목자목녀 부목자님과 함께 기쁜마음으로 하나되어 섬길수 있는 특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모양으로 힘든상황 가운데서도 다들 섬김에는 모두가 평안케하시고 형통케 하신 주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주일 에 초원의 VIP들이 많이 참여해서 한해의 결실을 풍성하게 누리는 감사주일이 되기를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