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30차 목세를 마치면서_서울 은평감리교회 오천수 목사

저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목세를 통해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4박 5일간의 목세를 통해, 박종국 목사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운공동체의 형제와 자매들이 복잡한 인생 속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해 가는 야성을 가진 예수 제자들이
될 수 있도록,
긴장 속에서 섬기고 계신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감동이 되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최규동 목자님과 홍윤경 목녀님의 섬김이었습니다.
자신의 안방을 내어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며
섬기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에서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무엇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초원모임에서는 3040세대의 리더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기도하고 격려해 주는 모습에서
치유하시고 회복케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시간에 준비해 주신 식사와 간식은
살이 찌는 기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서로 시간을 내어 섬기는 모습에서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례식은 마치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며
잔치를 여시는 것 같아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다운공동체의 진심어린 기쁨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평교회 오천수 목사 올림.










피곤하셨을텐데 초원모임 내내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통해 저희도 목세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