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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Nov 16, 2025
  • 54

이번 세미나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목회자 세마나가 끋나고 마음속에서 정리되는 한 마디

"결국은 담임목사 리더쉽"

프놈펜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5년차에 정체된 것 같은  현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겨울에 얼음물로 세수하듯 본질을 향해 열정적으로  꿈뜰거리는  박종국 목사님의 리더쉽을 통해 지친 내 심령에도 꿈틀거리는 열정이 살아납니다. 

 4박 5일 동안 통역을 해도 건강식 위주의 식단으로 육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세미나 끝나고 힘이 나네요. 매  끼마다

섬기셨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박희용 장로님 댁에서 머물면서 장로님이 캄보디아 사람처럼 생겨 같이 머문 사란목사님도 동질성을 가지고 더욱 잘 지낸것 같습니다. 목녀님은 고향친지처럼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함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고속버스터미널까지 배웅해주시고 버스에서 다운공동체교회에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를 먹고 바로 이 글 을 올립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시절 가정교회를 섬긴 다운공동체교회라 이제 청소년기 같은 저희들이 많은 것을 배웁니다.

목자님들의 모습속에 영혼구원이라는 순수한 주님의  뜻만 드러나는 절제된  모습과 목적과 본질을 계속 이어가는 모습속에 앞으로 저희들의 5년 10년 후를 그려봅니다.

섬기셨던 모든 분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김창영선교사 (캄보디아 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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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나먼 이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느라 헌신하시는 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타국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고단하실까요. 하나님의 복음이 널리널리 전해지는데 힘쓰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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