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형균
  • Nov 12, 2025
  • 96
  • 첨부3

지난 7일, 11월의 첫 번째 목장모임이 목자님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트렌디하게 '골반통신' 밈의 유행을 따라간 하루가 화제인데요.

목원들은 하루의 재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골반 통신: 이상 감지. 가속 모드

 

골반통신.jpg

'골반통신' 밈을 재현중인 주영형제(위)와 하루(아래) [사진 몽글로리]

 

이날 하루와 주영형제가 '골반통신' 밈을 완벽히 재현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둘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문자 연기부터 시작해 골반 춤까지 밈을 완벽히 재현했는데요.

목원들은 '마치 릴스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몽글로리 목장, 뛰어난 맛으로 입소문

 

KakaoTalk_20251112_221016961_02.jpg

아롱사태 전골이 끓고 있는 모습 [사진 몽글로리]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아롱사태 전골'이 준비되어 목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골은 풍성하게 보이는 만큼 맛도 깊고 진하여 눈 깜짝할 새 비워졌습니다.

목원들은 모두 "최고의 식사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엘리베이터, 시그니처 스팟이 되다

 

KakaoTalk_20251112_221016961.jpg

몽글로리 목장이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몽글로리]

 

식사 후 교제의 시간에는 '다시 일어나' 찬양으로 시작하여 믿음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이어 다음주에 있을 목회자 세미나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은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음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유형균 기자(yhkdoc@monglory.co.kr)

  • profile
    하루 사진을 보고 전골 사진이 바로 올라와서 흠칫했는데 제가 세상의 때가 많이 묻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구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와 가치관을 추구하며) 살기 좋은 몽글로리 목장을 응원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두동에서 목장 잔치 열렸네(몽골 브니엘) (3)   2025.11.09
추워지면 생각나는 것은? 붕어빵과 목장 (말레이시온) (3)   2025.11.10
VIP현수씨는 예수 입덕 부정기(두마게이트) (4)   2025.11.10
영어 공부 하세요!!!!(호치민) (3)   2025.11.11
가을 타고 저 멀리~ 바양헝거르 (4)   2025.11.11
情이 넘치는 (말레이라온) (5)   2025.11.11
알차고 풍성한 (시로이시) (1)   2025.11.12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 (몽글로리) (1)   2025.11.12
이제는 일사천리! (G30연합모임) (1)   2025.11.14
함께 다듬어져 가는 시간-민다나오 흙과뼈 (2)   2025.11.14
의로움을입은 세가지특권~(미얀마 담쟁이목장) (1)   2025.11.15
원칙을 지키는 목장(페루충만) (1)   2025.11.15
♥♥♥ 저희도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느티나무 ♥♥♥ (3)   2025.11.15
싦속에 변화가 일어나는 담임목사 리더쉽 (2)   2025.11.16
목세후기 (2)   2025.11.16
목회자 세미나를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2)   2025.11.16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치앙마이 울타리) (3)   2025.11.16
VIP로 가득한 가을이 되기를~~!!(박찬문 초원)   2025.11.16
국경을 뛰어넘는 나눔과 기쁨과 섬김이 가득한 목장 (알바니아) (2)   2025.11.16
제 330차 목회자 가정교회세미나 간증문 -비번0000 (1)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