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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혜람
  • Nov 07, 2025
  • 91
  • 첨부8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jpg

 

안녕하십니 까! 마우 입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적는 것 같은데요..!

 

📢지난 2주간의 까마우 소식 보시죠!

 

 

 

< 25.10.24. >

 

프레젠테이션1.jpg

 

 

이날은 오랜만에 목자 목녀님집에 모인 것 같았습니다!

 

저녁 메뉴는 안동찜닭과 (호떡이 아닌) 감자전이었는데요,
매운 버전과 안 매운 버전 두 가지를 준비해 주신 목녀님!
입맛이 선원준과 똑같은 저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설거지게임으로 무엇을..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정미자매님이 섬겨주었습니다!

 

 

20251024_191241_1(1).gif

 

 

⭐감자전을 굽고 있는 화려한 목녀님의 스킬⭐

 

 

프레젠테이션2.jpg

 

 

노는게 좋은 아이들의 올리브 블레싱 시간!

맏형 선이는 요즘 감사와 기도 제목을 잘 나누고 있어서 너무 기특합니다.

 

준이도 기도 손을 부쩍 잘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믿음 안에서 자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3.jpg

 

 

 

이후 어른들도 지난주 말씀을 나누며 한 주간의 삶과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각자 품고 있는 VIP들을 위해,
또 직장과 삶에서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공격을 이겨내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25. 10. 31.>

 

지난주 목장은 목자 목녀님집에서 다인자매님이 섬겨주는 날이었지만..!

 

목요일 저녁 심한 독감으로 결국엔 목장 모임이 힘들어진 목자 목녀님..😢

잠시 목장을 미뤄야 할까 고민도 있었지만,
목원들은 목자님의 권면에 따라 교회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4.jpg

 

 

식당사용이 어려워 다인자매님이 섬겨준 저녁과 

무려 에어프라이어를 들고 와 직접 구워준 에그타르트까지 푸짐하게 섬겨주셨습니다!

 

거기에 목원들이 준비해 온 붕어빵, 떡볶이, 커피 등등

목자목녀님의 빈자리를 이렇게 채우나 싶을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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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과 원 준이와의 짧은 영상통화를 마치고 목장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부모님 없는 아이들, 담임선생님 없는 반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
순서에 따라 성경, 삶 나눔, 기도까지 모두 잘 마쳤습니다.

 

👏멋지다 까마우👏

 

(그래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목자목녀님..선원준..)

 

 

프레젠테이션6.jpg

 

뒷정리까지 깨끗이 하고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아픈 목원들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데요,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은혜 안에서 지내길 소망합니다🙏

 

🖤까마우였습니다🖤

 

 

  • profile
    기사 감사합니다^^
    목원들 덕분에 더 빨리 나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알아서 잘 해주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세상에나 목자, 목녀님이 없는데도 저렇게 멋진 목장을 진행하시다니...
    모두 미래의 목자 목녀님 이시네요^^
  • profile
    까마우 목장 정말 멋집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이기에 힘쓰는 까마우 목원들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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