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눈깜빡할 사이에 목장 소식이 3주나 밀려있었네요;;

9월 19일 목장은 화윤이가 집을 오픈해줘서 
박순정 권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윤후네 어머님이신 김숙란 집사님께서 찜닭을 찬조해주시고 
화윤이가 직접 구운 두부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화윤이는 두부를 어떻게 구웠길래 다들 레시피를 물어볼정도 였습니다
 

이날 기자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 군복이 있었는데,
미래를 모른채 군복을 입어보고 즐거워하는 윤후 입니다.
지금 많이 웃어둬…
 

이쁜짓~ 하면 나오는 포즈인가봐요

목자님은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지만 
화윤이네 에서 알차게 목장 마무리 했습니다~

9월 26일 목장은 3분이나 탐방을 왔던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행복한제자교회의 양예본, 윤현지 자매님들이 탐방을 오셨고
그리고 목장을 탐방중이신 이상원 형제님과 함께했습니다.
 

메뉴는 목녀님이 신경써서 준비한 매운 갈비찜 이었습니다.

이날 윤현지 자매님이 직장인 스타벅스에서
 다양한 간식을 찬조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목장에 많은 인원들이 모여 풍성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 99도 하고 
 

탐방온 분들을 위해 영적 가족인 목장의 본을 보이기 위해 다들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0월 3일 목장은 간단한 아웃팅으로 모였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논문이 통과된 기념으로 부대찌개를 대접했습니다.

이날 비가 많이와서 야외활동이 제한되었는데요
울대 근처의 카페에서 칠판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았습니다.
 

간단한 게임에도 되게 즐거워하는 호치민~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 
 

암튼 인생네컷 찍고 아웃팅 잘 마무리했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잘 먹고 쉬고 다시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목장으로~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