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풍성한 두 주간의 르완다 소식
지난 주에는 환한 모습으로 현관에 들어서는 모습이 너무 반가와 얼른 한컷!
최규태, 김성희 부부께서 목장 탐방을 오셔셔 간만에 식탁이 꽉 차고 풍성한 나눔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진짜로 설거지를 잘 안하는 목자님이 자청하여 설거지를 기쁘게 하시네요^^ 불안한지 옆에서 도우는 고춘임자매님^^
추석명절 마지막날 몇 년만에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하지형자매의 vip이혜정씨도 함께 와주어서 가까이 있는 울주시네마로~~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우리 목장 식구들의 호탕한 웃음 소리가 극장에 울려퍼져 약간은 민망했다는...ㅋㅋ
사진을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ㅜㅜ
영화관람후 콩나물 국밥집에서 뜨끈한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마무리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