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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형균
  • Sep 28, 2025
  • 166
  • 첨부3

 

지난 19일, 9월의 세 번째 목장모임이 목자님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목자님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마지막 순간에는 목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 충격 고백..."이번 설거지 게임은 제비뽑기로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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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제비의 모습 [사진 몽글로리]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목자님의 제안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설거지 당번을 정했습니다.

제비로는 검정 빨대가 사용되었으며 한 명씩 돌아가면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번으로는 목녀님이 당첨되었는데, 처음에 목녀님이 한 제비를 고르셨지만 목자님의 권유로 바꾸신 제비가 결국 당첨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 특별한 한정 메뉴...쌀국수와 치킨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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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왼쪽)와 치킨, 유부초밥(오른쪽)이 식탁에 놓여 있다 [사진 몽글로리]

 

이번 저녁 메뉴로는 쌀국수와 치킨, 유부초밥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뛰어나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는데요.
특히 목녀님께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덕분에 더욱 뜻깊고 감사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 몽글로리 목장, 행복과 사랑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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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로리 목장이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몽글로리]

 

식사 후 이어진 교제의 시간은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찬양으로 시작해 말씀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목원들은 각자의 삶이 의롭다 인정받은 삶인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기도 제목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날 목장모임은 엘리베이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유형균 기자 yhkdoc@mongl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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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갈수록 밝고 따뜻해보이는 표정들이 인상적입니다 !@! 몽글로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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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좋은 몽골로리 목장에 거주하는 목원이고 싶습니다. 가을이 되니 따뜻함이 더욱 좋아지는데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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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가 살짝 야바위 느낌이 났지만 목녀님께서 설거지를 하셨다니 잠시였지만 의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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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목자님....아직 목자 연수가 얼마 되지 않아(?) 순수하시군요^^
    목녀가 설거지 당첨이 되었으니... 의심이 맞지요^^

    하루 종일 공부와 연구하다 온 목원 설거지 안 시키려는??!!
    더 큰 그림은...목녀도 이미 그 조정(작?)에 사전 동참했다면??

    이 이야기는 영원히 미스테리인걸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꼬꼬무에 제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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