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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병훈
  • Sep 23, 2025
  • 108
  • 첨부4

 안녕하세요, 박찬동 초원 기자 권병훈입니다.

 지난 주일 초원모임은 저희집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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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메뉴는 월남쌈~!!  

 저도 양배추써는 거랑, 김치볶음밥 볶는 것을 도왔답니다. 어흠~ (평소에 얼마나 안했으면.. 반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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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님의 기도로 식사의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운공동체교회에 월남쌈을 최초로 전파하신 이가 박종국목사님이라는 이야기와 

월남쌈 처음 드시고 난뒤 "밥은 언제주는지" 물어보신 박찬동조장님의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초원모임은 은혜로웠습니다.

 말씀집회와 목연수를 마치고 난 뒤라, 그 어느때보다 은혜와 결단이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목연수 못가서 아쉽..입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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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단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목장에서 사진사역을 담당하는 연우형아를 본받아 건이와 강이가 한장씩 사진을 찍었습니다~(위의 사진은 삼각대로 촬영한 사진이에요~)

 아직 연우형아를 따라가려면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2.jpg

 그리고..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싱글들만 찍는다는 엘레베이터 샷도 하나 찍었어요~^^

 우리는 청춘의 박찬동 초원이니깐요~~

 

 한달간을 삶의 예배로 살아내고 다음의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박찬동 초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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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양심에 찔린 저도 이번 초원모임에서는 아내를 많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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