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뜻밖의 손님, 목장이 술렁였다…VIP의 정체는” (몽글로리)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916_130637374_05.jpg [File Size:229.4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916_130637374_04.jpg [File Size:292.4KB]
- 다운로드: KakaoTalk_20250916_130637374_06.jpg [File Size:266.2KB]
지난 12일, 목자님 댁에서 몽글로리 목장 9월 셋째 주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예상치 못한 특별한 손님이 함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특별한 순간의 이야기는 형균 형제의 나눔으로 시작됩니다.
| VIP...알고 보니 형균 형제 룸메이트 친구들
준호 형제, 기훈 형제(오른쪽부터)가 목장 나눔을 하고 있다 [사진 몽글로리]
이번 몽글로리 목장 모임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했습니다. 기훈 형제와 준호 형제, 두 명의 VIP가 참석한 것인데요.
이들은 형균 형제와 함께 생활하는 룸메이트로,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가정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목장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직접 자리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장 역대급 간식 등장… 스모어쿠키에 환호성
스모어쿠키가 노릇노릇 구워진 모습 [사진 몽글로리]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스모어쿠키가 간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목자님과 목녀님의 손맛이 더해진 쿠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목원들과 VIP 모두가 즐겁게 간식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함께 나눈 기도제목, 마음 모아 기도로 이어졌다
몽글로리 목장과 VIP가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몽글로리]
나눔 후에는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학교, 직장, 교회 등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나눴는데요.
특히 목녀님은 초원목녀모임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수민 자매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기도제목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유형균(yhkdoc@mongl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