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안재현
  • Aug 25, 2025
  • 48
  • 첨부8

제목이 유니크하지 않나요??? 여름스럽게 제목을 지어봤습니다ㅎㅎㅎㅎ

날은 덥고, 김형구 조장님께서도 휴가기간 중이시지만 8월 초원모임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에겐희종과 테토운진 가정에서 섬겨주셨습니다😁

KakaoTalk_20250825_140156718.jpg

초원모임에 뭔가 오늘 따라 초대받은 손님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기분 탓이겠죠....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02.jpg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03.jpg

서열에 따라 자리에 착석한 후 김형구 조장님께서 식사기도를 해주시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1년 차이로 찬이는 식탁에.....연우는 바닥에......

오늘의 메뉴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공개합니다!!!!!!!!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01.jpg

저는 조희종 목자님 댁 위치가 제주도인지 울산인지 잠시 헷갈렸습니다...

무려 전복이 들어간 밥과 등갈비, 양장피처럼 곱게 장식되어 있는 김치 샐러드?? (이름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셨는데 먹느라 바빠서.....) 그리고 에겐희종 조희종 목자님께서 끓이신 미역국까지...! 두 분 흑백요리사 나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그건 싱싱수 프로그램이었는데.....

기사를 적는데도 어제 먹은 음식 맛이 기억나네요..... 퇴근 후 다시 문을 두드려봐야겠습니다....ㅎ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08.jpg

미역국 먹는 귀여운 아기? 어린이? 단이 사진도 투척합니다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11.jpg

KakaoTalk_20250825_140156718_14.jpg

나눔을 하며 함께 나눠먹을 간식을 셋팅하고,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나눔을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목자, 목녀, 부목자로서 모두가 애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너무나 힘든 순간도 있지만, 목자와 목녀, 부목자이기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초원이 있기에 나누면서 회복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생활 속 어려움을 말씀과 공동체 속에서 회복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주시겠죠??

날씨는 덥지만 8월의 더위도 초원모임에서 받은 은혜로 덮을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50825_141626876_01.jpg번외로~ 이번 달에 있었던 싱싱수에 평균연령 최연소 초원답게 김형구초원의 목자, 목녀, 부목자님은 전원 참석했습니다!!!!

조희종목자님께서 싱싱수 마지막 프로그램인 '다같이 뛰어보자 8짝!'을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모두들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이번 기사를 통해 싱싱수 프로그램팀장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8월 김형구초원 소식이었습니다~~

  • profile
    센스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풍성한 초원모임이었네요~
    에겐희종, 테토운진 목자 목녀님의 호르몬이 바뀌는 그날까지 화이팅~
  • profile
    저 알고보면 테토녀같은 에겐녀입니다 ^^ 기사를 너무 잘썼네요 재현목자님^^ 센스는 월클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채선수초원 아웃리치&초원모임(feat.월산교회) (4)   2025.08.25
싱싱수의 은혜를 지속하는 캄온츠낭 2025. 8. 22. (금) (1)   2025.08.25
덥다 덥다~ 은혜로 덮다! (김형구초원) (2)   2025.08.25
함께 하면 할 수록 좋은 (수마트라오늘)목장!!!! (3)   2025.08.25
아름다운 연합(노외용 초원 아웃리치) (5)   2025.08.25
낮은 화질에서도 보이는 즐거움 (박찬문 초원 연합 목장) (4)   2025.08.25
다사다난 했던 (시로이시)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