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당연히 목장모임으로 모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 같아서는 쉬고 싶지만^^;;

헌신하는 ❤️ 마음으로 

시간을 조정해서 우선순위를 두고 

목장 모임에 참여해봅니다.

당연하지만 한 주 시작하는 일요일부터

이번주 있을 목장모임 참석을 기대하고,

기도해야 모임으로 발 길이 옮겨지는 건

기자의 개인적인 사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래도 카자흐푸른초장 목원들은

폭염 속 목자목녀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이 더위에 보쌈과 맛난 나물 준비해주셨어요.

즐겁게 먹고 몸 보신 했습니다🥰

연신 맛있다고 모두 듬뿍 듬뿍 목녀님께 얘기전하시면서, 

목자님의 인도하에

늘 하오시던 fm절차대로 ^^

훈훈한 목장모임을 잘 했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 목장 출석 후  단 한 번의 결석도 없었던 

성실하신 우수 목원!

이병철선생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수박 한덩어리를 사오셨어요😆

(너무 자랑하나요? ㅠㅠ)

무려 이번달 8월에 있는 초원아웃리치도 청도생미교회에도 다녀오셨어요.

가을 학기 생명의 삶 강의도 수강하십니다. 기도해주세요♡

오늘 목장모임 때 성경책 들고 일으시는 모습 만으로도 참 은혜가 되고 감동이었습니다.

Vip의 귀함을 새삼 느낍니다.

이제 가을학기 삶 공부가 시작됩니다.

목자목녀님께서 삶 공부 권면하시면 헌신하시고, 순종해보는건 어떨까요?

부담이 되시겠지만, 거룩한 부담으로 서로를  위로해주시고, 서로서로 삶 공부 참여도 권면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정 교회 세축인 예배,목장,삶공부를 균형있게! 

예수님 닮아가는 삶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추신. 목장의 기자님들 기사 작성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같이 힘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