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장에 탐방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탐방을 온다고 우리 목장을 다 선택하는 건 아니지만 탐방 오신분을 섬기며 새로운 기류 속에서 하나됨으로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탐방 오시는 분을 기대하며 맞이해 봅니다 ^^

교회 주차장에서 탐방 오시는 임난희 성도님과 함께 언양 목자님 댁으로 고고~~

누구나 편하게 이끌어 주시는 정아집사님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색하지 않게 언양까지 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목녀님이 정성스럽게 차려 놓은 집밥을 먹으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성경 교사 진성 형제는 어느 때 보다 최고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말씀 나눔을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열심히 달려오신 영철,정아 집사님은 이번 주 여름 휴가를 ‘두미도’로 가십니다.

온전한 휴식 가운데 충전 만땅해서 만나요~~^^

유주 자매 남편 용우 형제 일터에서 다리를 조금 다쳤는데 빨리 회복해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소심한 성격이라고 하시면서도 목장 식구들과 끝까지 웃으며 함께 해주신 임난희 성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느 목장을 선택하게 되든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덥지만 오늘도 시원한 일터를 허락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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