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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Aug 10, 2025
  • 133
  • 첨부24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목장 소식을 올리는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마음이 급해 지기 까지 합니다^^

왜냐구요 오늘 저희 목장에 VIP 가 오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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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줄 왼쪽부터 송정선목녀님, 김효정, 조하연자매님, 앞줄 구인수목자님, 김병수님, 우동희 형제님)

지난주 주일.. 우리 목자님의 소개로 우리 교회에 처음 오셨는데요 김병수님을 소개 합니다

구인수 목자님의 VIP 이신 김병수형제님은 너~~~ 무 동안이셔서 첨엔 저 나이에  교수님???? 이라고 놀랐지만

오늘 저희 목장 방문까지 이어지고 함께 교제를 나누다 보니... 꼭 우리와 함께 신앙 생활 같이 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저희집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구요  식사 메뉴는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돈까스 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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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메뉴 선정에는 사연이 있었는데요..  (원래 제가 준비하려던 메뉴는 돈까스 정식이 아니었답니다....) 

어제, 오늘...  파워틴 수련회로 열심히 식사 봉사를 하였는데요 오늘 목장을 저희 집에서 한다고 하니

함께 봉사하시는 서은정목녀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선물로 (돈까스를 포함 여러가지를 많이....) 챙겨주셨답니다 

목장 식구들과 오늘 처음으로 방문해주신 김병수님 까지 너무 맛있다고...

덕분에 정말 훌륭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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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우리 목자님과 동희 형제님의 설것이 하는 모습....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저의 뒷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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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김형구 목사님께서 VIP 에게 일시키면.... 목원된다는 댓글이 생각나서

과일을 깍아 달라고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오늘은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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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형제님은 고등학교때 까지 교회를 오래 다녔던 경험이 있었던 지라...  자연스럽게 찬양도 함께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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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들 각자 자기 소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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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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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와 목장이 무엇인지도 알려드리고 기도 제목도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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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Vip 에 대한 간절함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열매로... 또 은혜로 이어주시니 이 또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오늘 목장 기사 제목이 왜 불꽃놀이냐 면요...

저희 집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밭교 바로 앞인데요 마침 목장 VIP 방문을 축하라도 하듯 

목장 나눔 가운데 불꽃놀이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같은 불꽃이 너무도 예쁜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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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목녀님께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 드리고 함께 기분좋은 순간을 나누었는데요...

내일 예배도 함께 드릴수 있다고 하니.... 너무 신납니다요  성급한 마음에 벌써 우리 목장 목원 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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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김병수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교회로 ... 또 우리목장으로 인도해 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모임은 동희형제님, 하연자매님 댁에서 섬겨 주셨구요... 오랫만에 전원 참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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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효정, 우동희 형제님, 구인수목자님, 이근철집사님, 송정선목녀님, 조하연 자매님

하연자매님께서 준비해 주신 메뉴는  전복 품은 언양식 닭곰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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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 식사 메뉴를 보고 항상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이승우 목자님은 

청년목장을 제외하고 최고의 먹부림 목장이라고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저희 목장은 식사에 진심인거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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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자매님께서 늘 목장식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식사 준비를 해 주시니... 정말 최고, 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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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몽골 선교로... 또 직장일로 7월은  전원 참석이 정말 어려웠지만... 이렇게 모이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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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때 받은 은혜를 목장식구들과 나눠 주신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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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의 간증문과 경험담을 듣고 있으려니...

내년엔 꼭 목장 식구들과 함께 이 많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다짐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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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설교 말씀에 가정교회의 축복은 섬기는 문화로 말미암아 존경받는 어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교회와 목장에서의 크고 작은 섬김을 통해 우리는 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 기쁨을 나눌수 있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와 은혜가 넘쳐나는  하루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긴글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주일 예배 가운데 은혜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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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품이 남달라 보이는 병수형제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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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숙
    • Aug 10, 2025
    와~~
    엄청 부럽네요
    지난주 교회오셨두만 목장까지 오셨네요
    효정자매가 느꼈던 VIP 섬김으로 분주한 설레고 떨렸던 마음 우리목장도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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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한 달을 목자님의 단봉선 간증으로 부터 목장식구들의 많은 기도가운데 드디어 하나님께서 VIP를 보내주셨네요. 역시 목장은 VIP가 올때 목장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것같습니다. 김병수 형제님이 느티나무에 잘 정착하길 기도합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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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에게 과일 깎는건 안시켰지만..과일 플레이팅은 같이 했네요.ㅎㅎㅎ
    초등 중고등 시절 교회에 나갔었던 적이 있던 vip라서 우리도 더욱 편하게 목장 나눔도 했던 것 같아요...앞으로 이렇게 가족이 되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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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형제가 목장과 교회에 잘 정착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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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망하던 VIP의 인도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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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부럽당~~~ 우리 목장도 VIP를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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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집니다. 그 설레는 마음이..^^
    조용하지만 단단한 목장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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