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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24, 2025
  • 62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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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은 두동 임집사님 댁에서 시원한 국수를 준비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로 인해 옥상에서 삼겹살 구이한판으로 메뉴가 변경이 되었네요^^

잘 생긴 사랑이가 반겨주고  옥상엔 멋진 텐트와  밭에서 갓따온 상추.오이.고추. 지형씨가 준비해온 시원한 묵사발로 상다리가 부러지겠네요^^

두팔 걷어부치고 임쉐프님이 팬에 고기촥! 김치촥! 호박.감자  촥촥! 지글거리는 소리에 침샘폭발하고 먹어도 된다는 소리에 모두 젓가락이 쉴새없이 움직입니다.

배가 부른데, 마지막이 또 남았죠 ..진리의 볶음밥!

그걸또 다먹어 치우는 ..ㅎㅎ

배가 불러도 또 할건 해야죠 옥상 바람이 차서 방으로 내려와서 찬양부터 나눔 성경공부 기도까지 하고 밤이 깊어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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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주일 예배후 목자집에서 모였습니다

엄마가 태국으로 단봉선을 가고 막내인 준이가 할머니를 따라 목장에 함께 했답니다.

폼이 목원 같지 않나요?

의젓하게 앉아서 찬앙할때 박수도치고 웅얼거리고, 간식도 어찌나 잘 먹는지 장난 꾸러기 이모할매?는 준이 볼을 가만히 안둡니다^^ 나눔시간에는 잘 자줘서 너무 기특합니다!

준이 때문에 많이 웃고 나눔도 풍성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모여서 감사했습니다

방학중인 자매와  vip들이 함께 할수 있는 기쁜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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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완다 기자님의 글 솜씨가 맛깔납니다 방학중인 식구가 하루속히 방학을 끝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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