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마지막 “치타”, 마지막 추억(튀르키예 에벤에셀)
- 다운로드: IMG_5545.jpeg [File Size:887.5KB]
- 다운로드: IMG_5543.jpeg [File Size:266.4KB]
- 다운로드: IMG_5547.jpeg [File Size:740.3KB]
- 다운로드: IMG_5542.jpeg [File Size:651.4KB]
- 다운로드: IMG_5546.jpeg [File Size:320.0KB]
- 다운로드: IMG_5544.jpeg [File Size:142.8KB]
이번 주 에벤에셀 목장 모임은 특별한 장소, 보람 자매님의 카페 “치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끝으로 카페는 다른 분에게 넘기게 되어, 치타에서 마지막 모임이자 마지막 영업 날이었어요. 1년 전 오픈 당시 목장 식구들이 함께 축하해주며 첫 모임을 가졌던 장소여서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보람 자매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보람 자매님이 예전에 운영하던 유가네 닭갈비의 손맛 그대로 정성스럽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어요.
아이들은 피자와 간장 닭갈비, 어른들은 매운 닭갈비, 권사님께서 준비한 멸치볶음과 갈치식해김치까지 곁들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 소풍에 함께 했던VIP 가정인 김진현 형제, 마르타 자매, 아들 안드레아, 딸 세연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멀리 인도에 계신 문경 형제님과 영상 통화로 서로 안부를 나누었고, 아이들은 카페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뛰어놀고, 차 준비로 분주하신 목녀님과 자매님들 덕분에 모두 편안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이번 모임. 비록 치타에서의 시간은 마무리되었지만, 우리의 사랑과 교제는 더 깊어졌습니다.
- 아이들은 피자와 간장 닭갈비를 정말 잘 먹었어요!
- 매운 닭갈비와 함께, 권사님 멸치와 갈치식해 김치까지~
- 차 준비로 분주한 손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카페 구석구석을 누비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 에너지가 넘치는 귀요미~^^
- 치타에서의 마지막 단체 사진,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 멀리 인도에 계신 문경 형제님과의 깜짝 영상통화!
에벤에셀 목장! 아자아자 힘차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