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태국 단봉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목자 "기도해야" (몽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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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로리가 7월의 2번째 목장을 목자님의 집에서 잘 마쳤습니다. 이번 목장에는 목자, 목녀, 수민자매, 주영형제, 형균형제 총 5명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태국 단기봉사선교가 어느새 바로 앞으로 다가와 참여하는 목자, 목녀님의 기도제목과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닭갈비 위에 치즈까지...시선도 맛도 "화룡점정"
목자님이 완성된 닭갈비 위 치즈를 녹이고 있는 모습 [사진 몽글로리]
이번 목장은 목녀님이 만드신 닭갈비를 먹으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에 올린 치즈는 목자님이 손수 토치를 사용하여 녹여주었는데요.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보고 먹으니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형균형제는 전했습니다. 매주 목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목녀님 목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하루 "기다리는 시간 너무 길어" 수민자매에게 불평
하루(n세)가 '기다려' 훈련 중인 모습 [사진 몽글로리]
목자님의 강아지 '하루'가 최근 연속된 '기다려'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하루는 총 5여번의 기다려 훈련을 마쳤고 이중 한 번은 연속된 훈련에 지친 나머지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수민자매에게 짖으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 '여름 맞이 공놀이 열린다'...하루 1호골 기록
하루(n세)가 드리블 중인 모습 [사진 몽글로리]
하루가 이번 여름 시즌 첫 1호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날 경기에는 주영형제와 수민자매가 함께 참여했는데요. 하루의 번개같은 드리블이 순식간에 두 선수를 제치고 시원하게 골문을 뚫었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하루의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김형구 목자 "태국 단봉선에서 함께 지어지길"
몽글로리가 식사 후 나눔 중인 모습 [사진 몽글로리]
몽글로리가 식사 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날은 '믿음으로 서리라' 찬양으로 시작해 수민자매의 성경교사, 감사 나눔과 기도제목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성경교사 시간에는 설교말씀을 되새기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후 시간에도 삶 속의 감사한 점과 기도제목을 나눴다고 합니다. 특별히 김형구 목사와 김수정 목녀는 "태국 단봉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유형균(yhkdoc@mongl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