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게티 목장에서 분가한 '두마게이트' 목장입니다! 저희의 섬김으로 복음의 통로가 되자는 취지로 이런 이름이 나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박건우 목원이 기자를 쓰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하에...)

이번 목장에서는 목자, 목녀님, 목원 이렇게 3명에서 진행했습니다! 저녁은 요즘 유행한다는 배홍칼..? (초록색깔 요즘 유행한다는!) 과 족발을 먹었는데요! 완저이 폭식 했습니다.

이후에는 보드게임으로 이번 주 목장 기자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분명 할 만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 우노 게임에서 역시 다운공동체 고인물을 이기기 쉽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저의 실력이 한 층 성장한 것 같네요..;;

목자님이 선물 받으셨다는 똠양꿍맛 과자를 시식해봤는데요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단동선을 출발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같이 기도하고, 보드게임과 더욱 진솔한 나눔으로 더욱 하나가 되는 목장모임에 감사했습니다.

또 오랜만에 어준이형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공유받았는데 군대 생활 속에서 더욱 하나님 붙잡으며 살아나가는 형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응원과 기도 오백만번!!

기사를 마치며 목자님께서 범죄와의 전쟁에 최익현 성대모사를 하시는데 위기의식 느끼고 저도 하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매력 넘치는 목자 목녀님~~~입니다.

다시 시작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함께 나갈 수 있도록 저희 목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사로 찾아뵐게요! 이상 두마gate 목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