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미얀마 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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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향기 가득한 진성 형제 관사에서 모였습니다.ㅎㅎㅎ
요즘 부쩍 진성 형제와 친해진 두나, 다나, 유나는 삼촌이 지내는 곳에 와서 아주 좋은가 봅니다.
뽀얗게 먼지 앉은 거울 청소를 하고, 삼촌 무릎을 먼저 차지하려고 신경전을 버리기도 했습니다~~^^
진성 형제에게 아이들 잘 돌보는 달란트가 있었네요
올해 꼭 장가 갑시다. 진성형제~~
김밥에 컵라면도 좋은데…. 목자님 생일이라고 족발에 보쌈 생일상으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섬김의 기쁨을 맛보고 있는 진성 형제 한 컷~~
오밀조밀 모여 생파 하는 모습이 가난하지만 단란한 가족 같다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 행복한 찐 가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지면서 ‘맛있는 횟집’은 문 열고 한 시간 만에 재료가 소진되고 저녁에도 쉴 틈 없이 ‘딩동딩동’ 손님들이 몰려와 정아집사님은 녹초가 되어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쓰러지기 직전이지만 목장이 쉴 곳이라며 초췌한 모습 속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유주자매는 바쁜 중에도 새벽 목장에 참석하시려는 영철집사님과 정아집사님의 모습을 통해 도전받고, 목자, 목녀님은 목자, 목녀의 권면을 따라 수요기도회 참석해준 목원들을 통해 힘을 얻어 감사하고, 또 세 아이 데리고 자리를 지켜주는 유주자매를 격려 하며 용기를 줍니다. 서로에게 은혜를 끼치며 디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길이 되어 주는 목장이 있어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It’s ok. 이 한마디가 다시 힘을 내게 합니다!
VIP와 함께 하는 날을 위해 기도하며 계속 변화하고 제대로 신앙 생활하는 목장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족발,보쌈 권진성형제
음료 류경혜자매
5자로 시작하는 마지막 생일을 목장에서 특별하게 섬겨 주셨네요^^
하늘 복 많이 받으시고,서로가 길이 되어 주는 목장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