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Jun 23, 2025
  • 113
  • 첨부10
6월 21일 김동호, 류수영 목원가정에서 섬겨주신 목장모임입니다.

성실쟁이 동호형제님...이번에도 집과 게스트룸을 오가며 섬겨주셔서 목원들이 모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늘 신경쓰이는 층간소음이지만 이 날은 게스트룸이 있어 마음도 편안, "뒷꿈치 들고!"를 외치지 않아도 되어 목도 편안하였습니다.


먼저 집에서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목살볶음과 감자볶음이 왜 그리 맛있는지  남은 음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750657534943-8.jpg1750657534943-10.jpg


이번주 식사기도는 김민율 어린이가 섬겨주었습니다. 할 때마다 기도내용이 조금씩 늘어가네요. "잘먹겠습니다." 로만 끝나지 않는 식사기도~  어린이 목원들 감사해요.

1750657534943-9.jpg


식사 후 장소를 이동하여 푸짐한 후식과 함께 찬양, 올리브블레싱, 성경교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예배 때 좋았던 찬양을 찾아 준비해 오신 상희자매님 덕분에 예배시간 찬양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부모와 자녀 기도 시간,  우리에게 맡기신 자녀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양육할 수 있길, 우리의 지혜와 성품으로 되지 않기에 힘을 주시길 기도 하였습니다.

1750657534943-6.jpg

1750657534943-4.jpg

1750657534943-3.jpg

1750657534943-5.jpg

성경교사 시간에 주변에 영적 혼란을 겪고있는 지인들을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vip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목장에 초대한 vip가 방해요인에 넘어짐 없이 목장모임에 올 수 있길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차량 이동시간이 많은 형제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건강과 물질을 허락해 주신만큼 우리가 누리는 것을 베풀 수 있는 자녀가 되길 나누었습니다. 


어린이 목장도 집중집중 하는 모습입니다. 찬양과 나눔은 진지하게, 놀이는 떠들석하게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1750657534943-2.jpg

 그리고 다음주는 대운산 휴양림에서 아웃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숲속에서 신나게 뛰놀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에 감사하며 안전하게 보내고 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일 김종욱 장로님의 간증집회 후 많은 감동을 받은 목장 식구들의 나눔도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잇츠 오케이~'를 해주신것처럼 우리도 가족에게, 누군가에게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섬김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 profile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VIP를 섬기며, 함께 초청할 날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넘치는 은혜가 잘 느껴집니다. 다가오는 아웃팅도 안전히 다녀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더워지는 날씨 힘을 얻고가는 초원모임 (노외용 초원) (1)   2025.06.24
생존신고해요~ (울란바토르목장) (1)   2025.06.24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미얀마 껄로) (2)   2025.06.24
His dream = My dream - 네팔로우 (4)   2025.06.24
It's Ok ~ 다시 시작하자 ^^ (타이씨앗) (4)   2025.06.24
층간소음, 이번주는 잇츠 오케이( 티벳 모퉁이돌) (2)   2025.06.23
New face(새얼굴)-카자흐푸른초장 (4)   2025.06.21
살아있네 살아있어~👍(벤쿠버상은희) (3)   2025.06.21
마음속의 나쁨 섬김과 우상을 이겨내며~(미얀마 담쟁이 목장) (4)   2025.06.20
뉴 페이스의 등장?! (몽글로리) (4)   2025.06.20
묵혀둔 기사(바양헝거르) (3)   2025.06.20
열매 목장의 새 성경교사를 소개합니다~ (4)   2025.06.20
우리 함께 손잡고... 가보자!!!! (캄온츠낭) (4)   2025.06.20
도전하는 용기. (사이공) (4)   2025.06.19
각개섬김말고 함께 섬기기(티벳 모퉁이돌) (3)   2025.06.19
새벽 목장( 미얀마 껄로) (5)   2025.06.18
막내라서 행복합니다 :) (김흥환 초원) (6)   2025.06.17
목장에 남기고 간 것들 (말레이라온) (6)   2025.06.17
함께하는 나눔의 맛 (시로이시) (5)   2025.06.17
한번 들어오면 못나가 (in and cant go out!) 까마우 (9)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