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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온유
  • Jun 16, 2025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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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진이가 토요일에 시험인데도 목장에 와줬습니다.

공부하길래 옆에서 기웃거려본 바, 때려치고 싶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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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쩌다보니 연장자들이 음식준비를 하고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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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과 비빔면!

진비빔면의 매콤한 맛에 호되게 혼났습니다. 제 비빔면을 거들어가주신 예은언니 고맙습니다!! 

욱진이가 설거지를 자원해준 사이, 원카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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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예은언니가 져서 아이스크림을 사오기로 했습니다🍦

탑마트 가는 길에 언니가 침묵을 깨고 대화를 시도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언니와의 침묵이 크게 불편하진 않다 고 느낀 것도 어쩌면 언니의 남모를 노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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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니 진구오빠가 나눔을 후딱 하고있었습니다. 언니랑 마트가서 노닥거린다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오빠가 일정이 있는데도 목장에 잠시라도 들려준거였습니다. 네팔로우 목장에 참 은혜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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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러들의 기말시험 끝나면 다들 볼수 있기를~~‼️



  • profile
    기자님 감사합니다 —!
    기자님 덕에 은혜가 있는 기사네요+_+
    오뉴🩵예은 ~~ 뽀레버 <~
    은혜를 흘려보내는 네팔로우 되어보아요 화잇팅!
  • profile
    두번째 사진을 보고 있으니 목자님과 목녀님이 외형적으로도 많이 닮아간다는 느낌?
  • profi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종 오붓한 시간을 보내러 갑시다 ㅋㅋㅋㅋ
    그리고 언제든 먹기 힘들면 저를 주세요.... 난 다 잘먹어..
    재밌는 기사 감사합니다 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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