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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성수
  • Jun 17, 2025
  • 8
  • 첨부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김흥환 초원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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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원모임은 저희 부부가 섬기는 차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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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녀님께서 김밥이랑 라면 사서 교회당에서 먹자고 부담 갖지 말고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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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기도 하고 목녀가 임신 중이라 초녀님께서 배려해주셨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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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날로 먹을수 없어서 간단하게 직접 만든 김밥과 롤유부초밥을 준비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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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하게 준비한 식사에도  초원식구분들이 감동해주시고 아주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목장 이야기도 좋았지만 이번 초원모임 부터는 목자목녀 개인의 이야기들을 더 들을수 있어 

더욱 풍성한 초원모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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