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이건 좀 논란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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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목장은 목자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선거철이라 그런지 목자 목녀님이 이렇게 입고 계셨습니다. 당황스럽네요;
두 분은 아무거나 입다보니 우연히 이렇게 입은거라고 하셨지만
오해를 안할 수가…
특별히 저녁식사는 윤후네 부모님이신 김영주-김숙란 집사님 가정에서 찬조해주셨습니다
김치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는 디크립토를 했습니다
각 팀의 단어를 힌트만 듣고 맞추는 게임이었는데요,
빨간팀 목자님-윤후-화윤
파란팀 목녀님-은혁-홍령 으로 나눠서 진행한 결과
윤후의 X맨 역할 덕분에 파란팀의 승리!
(파란팀의 승리도 우연입니다)
맛있는간식과 함께 한 주간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장을 마쳤습니다.
이 날은 각자의 사정으로 많은 목원들이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VIP 홍령이가 참석해주었습니다~
다음 초원 연합목장에서는 모두 참석하기를 바라며
다음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배당입니다!
댓글에 잠옷이라...잘 때도?? 제목처럼 댓글에도 논란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호치민을 응원합니다.
예배당이라는 목자님도, 찰떡 제목 기자님도
모두 센스 넘치는 목장식구들이네요~
초원연합모임에서 모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