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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재욱
  • Jun 08, 2025
  • 60
  • 첨부5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말레이라온 기사를 맡게 된 뉴기자 전재욱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서 분식으로 음식을 대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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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산 완제품이라 그냥 넣고 돌리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꼬몽(반려견)이가 뭐하나 얻어 먹을 수 있을까 목녀님 주위만 계속 어슬렁 거리다가 목녀님 발에 몇번 치였지만 깨갱 소리도 안내는 대견한 꼬몽 (잘컸다 오늘은 소고기육포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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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한상 완성!!

 

모임 인원이 어린이 3, 어른 3인데 떡볶이 8인분을 끓이신 우리 먹녀님 아니 목녀님...다 먹을수 있다고 했지만 결국은 남은 떡볶이 싸가셨음.. (목녀님 많다고 했잖아요~)

그래도 애들도 좋아하고 모두가 만족하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땡큐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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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에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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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블레싱

든든한 박하람 어린이목자와 귀여운 막내 박하음 그리고 매주 함께 해줘서 고마운 우리 박지후 어린이~ 잘 정착해줘서 너무 고마워~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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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지만 풍성했던 성경 공부, 감사와 기도 제목 나눔 시간

목녀님이 나만 아이패드가 없네라고 슬쩍 어필을 했지만 나와 목자님 둘다 모른척 했던….

죄송합니다 목녀님. 목녀님은 갤럭시 들고 있을때가 아름다우… 멋지십니다!yes

서로 한주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목자님 목녀님 두분의 냉전기류가 조금씩 옅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두분 모두 화해하셔서 죽이 아주 착 잘 맞으십니다. ㅎㅎ

3명이 모여도 10시 10명이 모여도 10시에 끝나는 10시 신데렐라 목장 말레이라온이었습니다,

다음엔 더 풍성한 인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목녀님과 다른 자매님들의 강력한 저의 뒷머리 컴플레인을 받아들여 이번주 자르기로 하였습니다.

 

  • profile
    목녀님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되는 것이 목자와 목녀는 어떻게든 양들을 잘 먹이고 싶은 마음이라... 그리고 저희도 분식 데이를 2달에 한번 정도 하는데 코스트코 제품들이 퀄이 참 좋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오~ 준비된 남자 전재욱형제님 기자로도 준비가 되어있었네요 ㅎㅎ 재미와 디테일이 있는 기사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목장에는 우리끼리 아닌 vip도 함께하는 풍성함을 위해 기도하고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기사 잘 부탁드려요^^
  • profile
    왜싸웠는지 아주 궁금하네요 ㅋㅋㅋ
    하필 저희가 없을때 ㅋㅋㅋ
    첫 기사 감사해요♡♡
  • profile
    센스잇는 기사 잘 봤습니다. 성경교사와 기자까지 서꺄 주어 감사해요~~ 너무 잘쓰네요. 안시켰으면 어쩔뻔.. ㅋㅋ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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