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처음이지만 왠지 익숙한~~ (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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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 목장 모임은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이주용 목자님, 김미란 목녀님 댁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기자의 VIP인 김수진 자매님(기자의 친누나)도 함께 했는데요.
부산 광복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시는 수진자매님이 토요일 예약이 잡히지 않아 은혜롭게 참석하실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 저녁이 바쁘고 늦게 마치는데 정권사님과 우리 목장의 기도로 토요일 저녁 시간이 여유롭게 되어 목장 참석이 가능했다고^^ 기도의 힘!)
목자님 댁에서는 매번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십니다.
연어포케, 유림기, 크림새우, 그리고 양념게장까지~ 맛있고 감사한 식탁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기쁨이 되려면” 주일 말씀을 다시 나누고,
서로의 신앙의 장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서 릴레이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유쾌하고도 깊은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함께 웃고 공감하며, 더 가까워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 저녁예배에 목장의 소개에 부를 찬양곡도 함께 골라보면서 힘차게 3곡이나 찬양을 했습니다.
권사님과 보람 자매님이 성경 1독을 통해 기도 제목이 응답된 간증을 나눠주셨고, 이에 감동한 모든 목원들이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성경 1독에 함께 도전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처음 목장모임에 참석한 VIP 수진 자매가 있음에도 정식으로 목장모임을 가졌고, 수진 자매님은 처음이지만 왠지 익숙하게 목장 모임에 잘 어울렸습니다.
-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연어포케, 유린기, 크림새우, 양념게장에 오징어국까지)
- 부지런히 준비중이신 목자, 목녀님 ~~ 항상 감사합니당^^
- 식사 후 나눔하기전 전체 컷! 목자님이 가운데 계시니 양쪽으로 균형잡힌 구도가 됩니다^^
- 목녀님의 깜짝 선물 모자를 쓴 김수진 자매님~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수진자매가 선물한 "식당에서 센스있어 보이는" 앞치마~^^(교회 식사 전 한 컷!)
- 맛있게 먹고 있는 예지목자와 호건이, 지아
다음 주에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더 풍성하고 행복한 목장 모임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에벤에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