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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알록달록 예쁜 꽃들과 녹음이 짙어가는 금요일 저녁 하루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으로 목장을 찾아 온 우리 식구들 목녀님이 준비한 왕햄버그를  손수 만들어 먹으며 맛나다고 엄지척을 날리며 찬양과 한줄기도로 목장모임을 가져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연합목장도 함께했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한주간 노력하며 말씀대로 살아낸 우리 목원들을 칭찬하고 격려 하는며 목장에서 매일 저녁 9시 목장자녀들을 위한 합심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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