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천국을 맛보았던 시간 (까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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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 까! 마우 입니다!
지난 2주간의 소식 보시죠!
< 25. 4 . 4. >
평세를 한주 앞둔 금요일 목자목녀님 집에 모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돼지짜글이었는데요,
갓 지은 밥 위에 한 국자 듬뿍 올리고 톡 건드리면 흘러내릴 정도로 익힌 달걀과 짭조롬한 김에 쓱쓱 비벼 먹으면...🤤
지금도 군침이 날 정도입니다. 냄비를 싹싹 긁어먹는 목장 식구들입니다.😋
이 주 칼럼처럼 원칙을 지키는 까마우목장이 되기 위해 목녀님의 제안으로 올리브블레싱 시간에는
자녀가 없는 싱글들은 각자 부모님의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나오지 못한 목원들이 있었지만 나눔은 풍성했는데요,
평세를 앞두고 참여하시고 또 오픈하여 섬기는 모든 분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 25. 4. 16. >
오전부터 853차 평신도 세미나에서 봉사하느라 하루가 너~~어무 길었지만🫠
목원들은 일찍부터 모여 목녀님과 함께 식사 준비를 도왔습니다.
무지개색으로 예쁘게 적은 웰컴보드는 선이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너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두 자매님도 정말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
불고기 비빔밥, 육전, 묵, 그리고 정미자매님과 진영형제님이 사 온 파닭까지!
늘 그렇듯 정말 푸짐한 메뉴입니다!
목장에 방문하시는 두 자매님이 언제 오나 기다리며 즐겁게 준비했습니다.
김해 이음교회 이은영 자매님, 송파 화목한교회 윤지현 자매님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처음 만나는 사이었지만 목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함께 식사의 교제를 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 남아있는 어색함도 풀 겸 두 자매님의 취향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좋아하는 동물, 색깔을 맞추면 되는 건데요, 월등하게 1위 한 저입니다 하하😏
1개 맞춘 지원자매님과 2개 맞추고도 가위바위보에서 진 진영형제님이 설거지해 주셨습니다.
함께 간식을 준비하고, 잠깐 쉬는 동안 은영자매님, 지현자매님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는데요
두 자매님 모두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선원준의 귀여움도 한몫!👍
두 자매님을 위해 서로 축복하는 찬양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와 삶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은영자매님은 최근에 목자로 세워지셨고, 지현자매님은 예비 목자로 평세에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소문대로 다운공동체교회 평세에 참석하기 정말 잘했고,
졸릴 틈이 없었던 담임 목사님의 강의가 정말 좋았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강의 중 가끔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를 받아적어 오셨다는 서울에서 온 자매님을 위해 통역해 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닿ㅎㅎ😂
처음부터 까마우 목원인 것처럼 스며들어 목장의 나눔에 경청해 주셨고,
이틀 동안 평세에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나눠주신 두 자매님 덕분에 더더욱 풍성했던 목장이었습니다.
그중 평세기간동안 보고 받은 섬김을 통해 '꼭 천국을 맛본 것 같았다'는 소감을 나눠주셨는데요,
되려 섬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또 평세 참석하기 전 두 자매님의 공통된 기도 제목이었던
이번 평세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알며, 위로받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감사하였습니다.
다음엔 서로 목자가 되어서 만나자며 장난스럽게 웃으며 인사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 섬김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순종하는 까마우가 되길!
📢📢광고 이번 주 부활절 연합예배 시 까마우 막내 귀엽고 사랑스럽고 순하고 잘생긴 준이의 유아세례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