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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Apr 13, 2025
  • 65
  • 첨부3

샬롬!

꿈 같은 벗꽃이 져버린 4월의 둘째 주 입니다. 다운공동체 교회는 20번째 평신도 세미나를 섬기기 위해 분주한 한 주를 보냈답니다.

세미나 신청을 접수하는 것 부터 007작전을 방불케 하며 어렵게 어렵게 티켓을 손 에쥔 27개교회의 67명의 하나님의 특공대들이 다운공동체 교회에 모여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가정교회를 세우기위한 강의를 듣고 열정으로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캘커타 목장에도 두분의 젊잖으신 남자 형제님들 두 분이 함께 하여 4월12일 토요일 저녁에 황기자인 저희집에 모여 함께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빠지면 섭섭한 비빔밥이 주인공이 되어 각자 맡은 음식을 준비하여 맛있게 식사도 하고 서로 소개도 하며 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가까운 울산 동구 미래로교회에서 등떠밀려 오셨다는 이상학님과 뭔가 신비주의자인 진해북북교회의 박만식님 두 분 특공대원을 모시고 어느 때 보다 정확하게 순서를 지키며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목장 모임이 끝난 후 소감시간을 가지니 두 분 모두 각자 맡은 역할대로 목장 준비를 잘하여 물 흐르듯이 진행이 순조롭지만 그 안에 진솔한 나눔들이 은혜가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이상학님과 박만식님 두 분 모두 본인의 교회에 돌아가서 거침없이 담대하게 사도행전29장을 써가는 좋은 동역자기 되길 기도하며 목장모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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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을 보여주는 목장으로 섬기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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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공대 분들 응원합니다!!!
    하늘 상금 많이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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