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소수든 다수든 풍성한 나눔이 있는 말레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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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은 목자,목녀님 댁이였습니다.
목장 4시간전 목자님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되어서 참석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래서 인생을 출장이다! 일까요..??ㅎㅎ
김익기 선생님도 보미자매님도 근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목녀님의 수제 떡갈비!
20장 넘게 구워진 떡갈비를 보고…목녀님 오늘 인원이 적은데 떡갈비가 왜이렇게 많은가요??..!!
사실 떡갈비를 굽기시작하자마자 목자님의 출장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왕 한거 풍성하게 먹고 저희 집에 갈때 싸 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반전! 저희 신랑혼자 7~8장 먹었다는 사실..!!ㅎㅎ
아무래도 사람이 없다보니 오늘은 일찍 마치겠군 내심 혼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입이 적어져도 쏟아져 나오는 말의 양은 같다는거! ㅎㅎㅎ
몇년간 숨기고 있던 나눔이 드러났습니다!!! 그런 재밌는 비밀이 있었냐며~~웃음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지난주 나의 기도제목들은 다시 한번 나누고 이루어졌음에 감사함을 나누고 추가적인 기도제목을 더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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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 Apr 08, 2025 (17:18:04)
- 댓글
승우 목자님께서 목장날에는 출장이 없도록...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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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
- Apr 08, 2025 (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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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 손이 참크십니다.. 진우형제님 키가 크신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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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슬
- Apr 08, 2025 (1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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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을 통해 키 5cm가 아닌 배둘레 5inch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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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 Apr 08, 2025 (2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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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탁에 난초가 있었나 싶었는데 고추였군요... 11개월 만의 결석인데 생각보다 이런 날이 늦게 찾아와 그것조차도 감사입니다. 빠르고 생생한 기사에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