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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이슬
  • Apr 08, 2025
  • 86
  • 첨부4
이번주 목장은 목자,목녀님 댁이였습니다.

목장 4시간전 목자님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되어서 참석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래서 인생을 출장이다! 일까요..??ㅎㅎ

김익기 선생님도 보미자매님도 근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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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의 수제 떡갈비! 

20장 넘게 구워진 떡갈비를 보고…목녀님 오늘 인원이 적은데 떡갈비가 왜이렇게 많은가요??..!!

사실 떡갈비를 굽기시작하자마자 목자님의 출장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왕 한거 풍성하게 먹고 저희 집에 갈때 싸 줄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반전! 저희 신랑혼자 7~8장 먹었다는 사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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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람이 없다보니 오늘은 일찍 마치겠군 내심 혼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입이 적어져도 쏟아져 나오는 말의 양은 같다는거! ㅎㅎㅎ

몇년간 숨기고 있던 나눔이 드러났습니다!!!  그런 재밌는 비밀이 있었냐며~~웃음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지난주 나의 기도제목들은 다시 한번 나누고 이루어졌음에 감사함을 나누고 추가적인 기도제목을 더 나누었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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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우 목자님께서 목장날에는 출장이 없도록...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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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손이 참크십니다.. 진우형제님 키가 크신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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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을 통해 키 5cm가 아닌 배둘레 5inch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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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식탁에 난초가 있었나 싶었는데 고추였군요... 11개월 만의 결석인데 생각보다 이런 날이 늦게 찾아와 그것조차도 감사입니다. 빠르고 생생한 기사에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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