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순종하는 목장 (말레이라온)
- 다운로드: IMG_0349.jpeg [File Size:1.85MB]
- 다운로드: IMG_0350.jpeg [File Size:1.39MB]
- 다운로드: IMG_0351.jpeg [File Size:1.48MB]
- 다운로드: IMG_0352.jpeg [File Size:1.70MB]
늘 그렇듯 목장시간이 되어 모입니다. 별거 없을거 같은메뉴인데 왜이렇게 바쁜지요?? (감바스, 알리오올리오 이정도?? ) 늘 풍성한 식탁입니다 ^^
식사후 올리브 블레싱 한주간의 감사를 돌아보며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그릇이 되는만큼 쓰신다. 준비된 만큼 순종의 선택 ? #
# 하나님은 선택하신분은 쓰신다. #
#순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순종할수 있을까.. 100%이상 순종하여야 쓰임을 받는다.#
#선교에 후원을 할 마음이 생겼다. 내가 선교지에 가지는 못해도 후원을 할수잇는 마음이 생겼다. #
#다운공동체 교회 다니면서 이렇게 까지 졸렸던 적이 없었다.(영적싸움인가?) 하지만 그중에 들리는 말씀이 있었다. 선교사님들은 순종이 몸에 베어 잇음을 느꼈다.
#선교사님들은 하나님의 뜻. 원하시는것을 아시는거 같다. 찾으려 하지 않아 들리지 않는다. 깨닫고 바로 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언젠간 변할 나를 기대하며.. 선교사님의 대단함#이번주 성경공부 시간은 지난주 선교잔치에 들은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각자 다르게 느끼고 은혜 받은것을 나누었습니다. 공통적으로 ‘순종’ 에 다들 공감하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 목자목녀를 감동시켜주시는 한 목원분은 처가에 금요일에 갈까 하는 마음도 있엇지만 목장에 참석하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목장모임후 토요일 아침에 가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참 감동입니다. 이렇게 세워짐이, 그리고 삶이 조정되고 우선순위가 정해짐에 감사입니다.
끝으로 토요일 오전에 교회청소에 함께 해준 ‘준비된 남자’ 전재욱 형제에게도 감사를~ ^^
한주도 은혜가운데 머물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