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025. 3. 14(금) 뭐, 입교? 당장 진행해! 캄온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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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온츠낭 목장 기자 박찬홍입니다.
2025. 3. 14. 목장 소식 바로 접해보시죠.
금요일 목장 예배때 저희 목장 식구는 총 5명 모였는데요! 영현이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
식사는 맛있게 5명에서 다 했구요. 영현이는 식사만 같이하고 먼저 일어났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다 같이 사진 하나 찍고, 식사 해야할까봐요 ㅎ... 이래저래 바쁘게 목장을 하다보니 영형이 사진이 쏙 빠졌습니다. 다음부터는 늦게 오는 목장 식구 있으면 무조건 단독샷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므라이스 + 콘치즈 + 카레 + 부대찌개 먹었습니다.
사실 저희 목장에서 준비한 음식은 오므라이스랑 콘치즈입니다. 두마게티에서 십시일반 해주신 부대찌개와 시즈누시에서 십시일반 해주신 카레를 같이 먹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하하하하... 주객전도 될 뻔 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구상한 오므라이스는 이런 그림이 아닙니다... 제가 유튜브 쇼츠로 일본 장인의 오므라이스를 봤는데요. 오므라이스 배를 가르면 오므라이스가 폭포마냥 흘러 나오는(?) 그러한 음식을 기대했는데.. 안됐습니다. 다음 번에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뭐 비슷하지 않나요? 쿠하하하하하!
목장 식구들이랑 맛있는 밥을 먹일 수 있다는 사실에 이미 사실 감사 × 100입니다.
네, 식사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구요!
오늘 저희 목장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드디어 우리 (이)예원이가 입교를 합니다. 뿌뿌뿌뿌우~
우리 예원이가 직접 적은 간증문을 입으로 시인할 때 떨리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성인으로서 신앙생활에 첫 발걸음을 뗍니다. 비록, 서툴고 어려울지더라도 도중에 공동체 내에서 늘 하나님 뜻을 찾고 따라가는 예원이가 될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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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
- Mar 15, 2025 (21:10:37)
작은 예원이 입교 축하합니다 ~~ !! 캄온 오므라이스 맛있겠네요 훔쳐 먹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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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
- Mar 15, 2025 (23:41:41)
목장 식구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섬김과 마음과 행동과 얼굴과 미소가 헤어스타일이 아름답습니다 찬홍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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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 Mar 16, 2025 (00:33:18)
방금 본 다른 목장 기사에서 같은 메뉴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십시일반 나눠 먹었군요. 청년 목장의 역동적인 모습은 언제 봐도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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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산
- Mar 16, 2025 (22:02:48)
기사 감사해요~~~요리 실력이 느는 그날을 기대하며 ㅋㅋㅋ 캄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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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 Mar 17, 2025 (20:52:12)
기사 감사합니다 ~!! 저도 왠지 다음엔 오므라이스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