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일품 생선회 비빕밥과 정성스러운 매운탕~^^(튀르키예 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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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토요일 6시 30분 이주용 목자님, 김미란 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예지랑 호건이, 지아가 방긋 웃으며 맞이해주었어요 ~^^ 오늘의 메뉴는 생선회 비빔밥과 엄청나게 맛있는 매운탕!
어른 9명과 초,중,고 5명의 다양한 학생이 모여서 맛있는 회비빔밥을 먹으며 즐겁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매번 일품요리를 만들어주시는 목자님, 목녀님 감사합니다.
- 정성스럽게 칼질하시며 음식 준비 중이신 목자님~^^
- 엄청 맛있는 매운탕의 비법은? 다음 기회에~
목녀님의 솜씨 가득한 회비빔밥과 목자님의 비밀(?) 매운탕 정말 맛있었어요^^
- 예지 어린이 목자가 이끄는 올리브 블레싱!
어린이 맞춤 찬양! <천국은 마치>, <돈으로도 못가요>를 부르며 시작하였고,
효신이, 효주도 참석해 본이 되는 나눔과 지아와 호건이도 멋지게 기도 제목과 감사 제목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올리브 블레싱에 이어서 어른들도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멀고도 먼 인도에 새 직장을 구한 문경형제님, 집회 참석으로 불참한 이진철집사님.
두 분이 빠졌지만, 가족보다 더 가깝게 서로의 고민과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나눔 / 기도]
1. 정인옥 권사님 은퇴식 간증 소감 -> 더 많은 사연들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 A4 1장 분량만 간증하게 되어 아쉬웠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권사님!
2. 뒤 이어 윤순옥 집사님 충격고백!! 예전 권사님 임명식 투표에서 정인옥 권사님께 반대표를 던졌다는 진실 발언!
우리 교회 권사님은 내조가 필요한데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 괜한 걱정을 하셨대요. 하지만 류병춘 집사님의 멋진 내조와 신앙의 성숙하심을 보고 후회를 많이 하셨다고 하시며,
그 때는 정말 죄송했다고, 이제라도 사실을 밝히니, 드디어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신다고 하셨어요. 우리 모두 빵 터져서 엄청 크게 웃었어요^^
-> 박종국 목사님처럼 마음 넓으신 류집사님과 정권사님^^
3. 건강해 보이는 목자님이지만, 지난 주 이석증으로 진료받으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석증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에도 모두 건강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