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

이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어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ง ˙o˙)ว

지난주 목장에 저희 목장이 후원하고 있는 까마우에(계셨던)서!

김광진 선교사님 부부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뒷줄 가운데 환하게 웃고 계시는 분이 김광진 선교사님이신데요!

18년도에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신 목녀님과 고대로이신 목자님도 보이네요 히히

첫 번째 사진은 목장 모임 전 일찍이 까마우 톡방에 올라온 든든한 형제님들(선이 포함)👍

목녀님을 도와 열심히 저녁을 차리는 중에 선교사님이 도착했는데요,

선교사님 자녀들와 비슷한 또래 목장 방문은 처음이시라 신기해하셨습니다!

젊은 친구들의 힘을 가득 받아 가시겠다는 선교사님은 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푹 빠지셨습니다.😍

고기를 듬뿍 넣은 뜨끈한 전골과 김치&애호박전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 뒤, 

박스 가득 사 온 과일과 빵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사 오신 타로 맛 사탕? 젤리? 와 함께 선이도 목원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설거지 게임으로는 새롭게 Event Girl~ 이 된 정미자매님이 준비한 아파트게임

여자팀 남자팀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다인자매님과 목자님이 걸리셨습니다!

1월 생일인 진영형제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선교사님들께 축복송과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목원들이 적은 편지를 읽으며 '우리는 해준 게 없는데..' 라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목장 나눔 전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도 폭발 사역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어려움 속에서 오로지 기도하니 다양한 사람을 통해 필요한 만큼 놀랍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선교 편지에는 담을 수 없었던 사역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있을 단봉선에 대한 소망도 가져봅니다!

힘을 얻고 다시 복음이 필요한 곳을 떠날 준비를 하시는 선교사님의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목장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선교사님의 방문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일하심, 그리고 기도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까마우 단체 사진을 담당하고있는 훈훈한 사진작가 선이를 마지막으로

여러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더욱더 기도해야겠다 결단하는

🖤까마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