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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혜람
  • Dec 31, 2024
  • 101
  • 첨부13

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

까마우의 2024년 마지막 기사 작성해 봅니다!

 

< 24.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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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장은 다인자매님의 섬김에 대해 예고를 했었는데요!

메뉴는 다인자매님이 집에서 한가득 해온 김치찜과 바로바로 구워주는 *반쎄오!

*울금을 넣어 노란 쌀가루 반죽물에 채소와 해산물 등을 넣어 크레프처럼 얇게 부친 베트남 전통 음식이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 베트남에서 지낸 다인자매님의 솜씨가 기가맥혔습니다.

모두 한입을 먹고 베트남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맛에 놀랐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음식들로 다인자매님은 쉴 틈 없이 반쎄오를 구워야했던... 감사해요!

 

후식은 목녀님이 준비한 딸기 마시멜로와 제가 준비한 잼크림식빵 (모두 인별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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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맛있게 식사와 후식을 한 번에 끝낸 까마우 목원들은 목녀님의 추천 설거지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요것도 인별참고)

게임은 종이컵 빙고! 책상 끝에 종이컵을 놓고 쳐서 그림이 보이게 세워지면 빙고 판에 놓아 먼저 빙고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매우매우매우 어려웠습니다...! (아마도 저만..🥺)

팀전 1패, 진 팀에 남자vs여자 1패로 저와 함께 예은자매님이 설거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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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장에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정미자매님과 진영형제님이 직접 목원들을 생각하며 골라온 깜짝선물을 나눠주었습니다.

일찍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목원들 모두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각자 목원들에게 딱 필요한 선물들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목원들을 생각해 준 마음에 눈물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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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번째 큰 이벤트 목자님의 VIP인 성준 형제님의 첫 목장 방문!

환영 케이크과 한 땀 한 땀 손으로 제작한 환영 슬로건(?)과 축복송으로 성준형제님을 환영했습니다.

I 인 성준형제님의 기가 조금씩 빠지는 게 보였지만 굴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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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매의 VIP였던 진영형제님의 나눔과 그리고 성준형제님의 방문으로 하루 종일 웃고 계셨던 목자님

VIP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나의 VIP가 구원에 한 걸음 다가갈 때 얼마나 기쁜 일인지 가까이 보게 되어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VIP의 영혼 구원을 위해 또 한 번 결심하고 기도에 힘쓰는 까마우가 되어 봅시다!

 

 

 

< 24. 12.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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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도 섬김이 풍성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만들었는데 지난주보다 더 맛있어진 다인자매님의 반쎄오

곤약이 어묵보다 더 많은 예은자매님의 어묵탕

대기업의 맛 제가 준비한 찹스테이크

큰 웍에서 거침없이 볶아낸 목녀님표 김치볶음밥 

 

원이도 목원들도 모두 맛있게 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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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이어 성준형제님이 목원들과 나눠 먹으려고 사과 한 박스를 들고 목장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목자님은 아주 행복하게 사과를 깎고 계시고 그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성준형제님, 그리고 아빠 따라 귤을 열심히 까는 원이

 

이후 목녀님의 제안으로 위의 하트 색깔대로 과자를 하나씩 사와 많이 겹치는 사람이 설거지 하기로 했습니다.

각자 검은 봉지, 박스, 옷에 꼭꼭 숨겨 하나씩 과자를 꺼내는 모습이 G30답게 귀여웠습니다(?)

결과는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해 게임이 참여하지 못한 종훈형제님과 많이 겹쳐버린 수호형제님이 설거지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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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빠르게 삶과 기도 제목을 나눈 뒤, 다음 순서로 2025 목장 사역 뽑기!

아주 중요한 이벤트로 목원들은 모두 한껏 예민해졌는데요!

물론 모든 사역을 하고 싶어서일 거라 믿습니다..!!!

따라서 내년 기자도 정해졌는데요! 결과는 다음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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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목녀님이 준비한 마지막 순서!

어마어마한 상품을 걸고 묵✊과 찌✌️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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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몸으로 말해요

찌 팀은 동물, 묵 팀은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바닥을 기는 예은자매님과 턱이 빠져라 설명하는 종훈형제님이었지만 메소드 연기를 펼친 수호형제님과 문제 대부분을 맞춘 저의 활약으로 묵팀 승리!

 

2라운드는 종이 찢어서 사물 맞추기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에 손을 부들부들 떨며 옆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결과는 1대1 무승부로 묵 팀이 최종 승리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땀이 뻘뻘 날 정도로 웃으며, 목원들끼리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 준비해 주신 목자목녀님 감사해요!!

 

아! 어마어마한 상품은 바로바로 2달 목장 회비 면제! 오예!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목자목녀님이 각 목원들에게 쓴 편지도 나눠주었는데요

감동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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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일 예배를 마치고 목장 마지막 생일자 종훈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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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까마우는 막내목원도 태어나고 VIP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크고 작은 기도에 대한 응답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기도의 힘과 함께 믿음이 성장함을 봅니다.

나눔에 감사제목이 많이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것에 감사고 또 최선을 다하며

기도의 힘으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사는 까마우가 되길 노력해 보겠습니다!

 

🖤까마우 아무튼 칭 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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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따리, 진짜 풍성한 1년이었습니다ㅠㅠ 출산이후에도 계속 섬겨주신, 목자님 목녀님 감사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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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사랑스러운 까마우 목장, 아무튼 칭찬합니다!! 섬겨주어 감사드리고, 저도 섬기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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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진 찾느라 수고했겠음돠!
    기자님 한 해 또 풍성하게 섬겨주실 것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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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가득한 목장게시판이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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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니 진짜 1년동안 알차게보낸것같네요~~
    2024년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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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까마우 너무 멋져여여어어ㅓ}}}|||
  • profile
    사랑스러운 목장입니다!! 까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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