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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홍
  • Dec 21, 2024
  • 52
  • 첨부7

안녕하십니까,

 

다들 목장 식구들과 함께 목장 예배를 드리며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있는지요?

저희 캄온츠낭은 참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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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목자님께서 이번 주는 오리불고기 및 볶음밥을 해주셨습니다.

남은 오리불고기와 밥을 다 후라이팬에 넣고, 다시 조리해서 주셨는데, 사먹는거 보다 x100배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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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목장의 보배, 걸크러쉬 예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목장에 와서 정말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맛있냐고 물어보니, 맛있다고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주었습니다.

예원이가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 중인 모습을 보니 또 미소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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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설거지는 방예지 목원이 섬겨주셨습니다.

기름기도 제법 있고, 해야할 집기류 및 그릇들이 많았는데 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진심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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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어빵을 집는다.

2. 붕어빵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다.

3. 먹는다

4. 음... 감탄사를 낸다. 

5. 커피를 한잔 마신다.

6. 음... 재감탄사를 낸다.

 

붕어빵+아이스크림 조합 너무 맛있습니다.

이번 겨울이 가기전 목장 식구들과 함께 한 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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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주 목장 예배는 진솔한 나눔을 통해 감사함과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어서 참 뜻 깊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이번 주 주일 말씀을 상기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로마가 목표가 아닌 길인것 처럼 저희 목장 식구 삶 속에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개인적 소망이 아닌,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삶으로 통하는 길이도록 늘 말씀에 귀 기우는게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더 나아가, 오는 주 2024. 12. 25 수요일 성탄절 때 VIP를 초대하여 같이 예배를 드리면 참 좋겠다 소망하고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는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목장 식구들 + 시험 기간 중 참석을 못했던 목장 식구들도 다 같이 목장 예배 드릴수 있도록 하나됨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홍 배상

  • profile
    기사 감사해요!!붕어빵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ㅋ 영혼구원에 힘써봅시다!!!ㅎㅎㅎ
  • profile
    새롭게 출발하는 캄온츠낭을 축복합니다. 굵은 글씨들의 기도제목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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