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섬기는 중(까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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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 까!마우 입니다˙ᵕ˙
지난 목장 소식 보시죠!
<24. 11. 29>
이날 목장은 예은자매님이 푸팟퐁 커리와 떡볶이로 섬겨주었습니다!
GMK 교사 모임에서 먼저 선보였을때 맛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을 들었는데요,
만드는 내내 옆에서 간을 보겠다는 빌미로 맛을 봤었는데...
태국음식점을 가면 푸팟퐁 커리는 빼놓지 않고 시켜 먹는 제가 보장하는 맛!
새우와 크레미로 바다 깊은 향을 낼 수 있다니..👍
떡볶이는 역시나 대기업의 맛이니 맛있었고 커리와 조화가 대단했습니다.
(기억이 없지만 설거지 사진이 없는 걸로 보아 기자가 설거지한 것이 분명합니다..)
후식은 요즘 유투브 요리에 빠져있는 다인자매님과 보조 써니+워니가 함께 만든 딸기 크림치즈 찹쌀떡🍓(이거 맞나요?)
집에서부터 해온 반죽과 몽둥이(?)를 들고 정갈하게 칼질하는 모습이 한석봉 어머니가 떠올랐습니다.
배부르지만 제각기 들고 온 간식으로 따로 있는 후식 배를 채우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목장에서 나눈 크고 작은 기도 제목들이 이루는지는 것을 보며 기도의 힘을 다시 느끼게 되었고,
또 새벽을 깨워 기도하겠다는 결단이 많이 나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24. 12. 13 >
음식사진이 왜 이렇게 많냐구요?
왜냐하면 지난주 목장은 기자의 집에서 모였기 때문입니다!! 하하
부모님이 평세를 가셔서 집이 비는데 목장을 섬기라는 김목사님의 권면을 순종해 보았습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중 제방에 와글와글 모여 뭐가 있나 탐색하는 목원들과 어린이 목원들은 2층 침대에 올라가 신나게 노는 모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갈릭콘치즈 그리고 잡채였습니다.
다행히 목원들 모두 맛있게 싹- 비워주어 감사했습니다..!
메뉴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일주일 내내 긴장도하고 고민하면서 매주 목장을 섬기는 목녀님에 대한 대단함과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식과 함께 딸기케이크로 12월 생일인 저와 수호형제님 합동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선이가 올리브 블레싱을 하는 동안 형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끌어안는 원이를 보며,
잠깐 누가 형인지 헷갈렸지만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에 모두 웃음이 터졌습니다.🤣
준이도 언능 크자!!
모이면 즐거운 까마우!
후식은 딸기 파티였는데요, 딸기 4통과 딸기 케이크, 딸기 맛 빵 겨울이 왔음을 느낍니다..!☃️
목자 목녀님이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기억하시고 사 오신 선물도 자랑해봅니닿ㅎ
요즘 까마우는 감사한 일이 많은데요!
예수 영접 모임을 한 다인자매님, 확신을 삶을 끝낸 저 그리고 교회 등록과 예수 영접 모임을 마친 VIP 강성준 형제님입니다!
성준형제님이 목장에도 꾸준 참석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을 함께한 까마우는 내년 하나님의 일에 끼임 받길 원하며 마음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과 또 직장에서의 업무와 관계로인해 힘들지만, 목장을 통해 서로 기도해 주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목장은 다인자매님이 섬겨주기로 했는데요, 섬김이 넘치는 까마우!
올해 고생했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섬겨보자
마지막으로 기사를 작성하다 보니 정작 목원들의 사진이 많이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기사에는 선원준이처럼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고 멋있는 목원들의 모습을 가득 담아오겠습니다.😚
🖤까마우였습니다 🖤
바톤을 이어받아 맛난 식사 고민해보겠숩니다
까마우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