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성탄을 기다리는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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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공 기자 한주현입니다.
지난 2주간 사이공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29일에는 찬솔❤️채린 가정이 오픈해주셨습니다.
오므라이스와 갓튀긴 새우튀김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찬솔채린부부가 미리 준비해준 쿠키트리만들기 키트덕분에
목장모임시간에 연우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VIP를 마음에 품으며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을 나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6일에는 평소처럼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벽에 걸린 레고 리스는 목장 시작전 연우가 뚝딱 만들었답니다 예쁘죠?
오늘은 사이공 식구들 외에 특별한 손님이 있습니다!
까마우의 어린이목원 선이가 가족감기이슈로 함께 했답니다
연우와 선이가 함께 밥을 먹고 서로 어울려노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동생이 있으니 연우가 형아답게 더 의젓해졌어요👍
연우와 선이 모두 자연스럽게 올리브블레싱을 했습니다.
주일 말씀을 묵상하고 한 주간의 삶을 되새기며
각자의 멜리데섬은 무엇인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식구들의 나눔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지 도전받는 요즘입니다.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거룩한 부담감을 느낄 때
순종하는 사이공이 되길 기도합니다.
겨울바람이 매섭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번 주도 은혜로운 목장모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