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그동안의 호치민 목장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11월1일은 분식데이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있는 분식데이에 각자 메뉴를 하나씩 사와서 나눠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 게임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아파트 게임으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 숫자가 하는 게임은 아닌가봐요 
끝나고 나니 다들 몸이 뻐근했습니다..
 

뻐근한 몸과 함께 마무리했습니다.

11월 9일 목장은 평신도 세미나를 오신 박혜정 (왼), 최혜진 (오)
자매님들과 함께했습니다!
 

최혜진 자매님이 판교에서만 파는 호감 샌드를 가져오셨고,
 화윤이가 밤 수플레 케이크를 만들어와서 풍성한 간식시간이었습니다.
 

두분 모두 최근 많은 일들로 인해 지쳐있는 상황에서
이번 평세로 회복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공통적인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이번 평세로 많은 회복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평세 목장도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다~
 

11월 15일 목장은 특별히 저희 목장 막내 은빈이의 부모님이신 
김기현, 오미진 집사님 댁에서 오픈해주셨습니다.
등갈비찜과 여러가지 맛있는 집밥st 반찬으로 섬겨주셔서 다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 게임은 간단하게 자매팀vs 형제팀으로 가위바위보 팀전을 했는데,
이긴 자매팀이 과하게 좋아하네요..
 

슬민이형이 자른 과일도 먹고
이 주에 생일을 맞은 은빈이 생일축하도 해주고

모임은 근처 탁구장에서 뒤풀이까지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많이 피곤했는지 하품을 하는 목원도 있네요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