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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Nov 17, 2024
  • 167
  • 첨부6

분가후 처음으로 목장모임을 가진 느티나무 민다나오 목장의 김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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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김효정, 송정선목녀님, 구인수목자님,

     그리고 아랫줄 왼쪽부터 조하연자매님, 우동희형제님, 이근철집사님 입니다)

 

오늘은, 우리 목자님도 처음이고^^ 성경교사님도 처음이고^^ 저 또한 처음처럼 느껴지는 설레는 순간의 연속이었는데요

첫목장에 대한 기대감과 익숙함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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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모임을 위해 목자님과 목녀님은 바쁜 일상중에서도 집을 오픈해주시고 식사 준비도 해 주셨는데요

첫목장 모임을 위해 작은 부분까지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느티나무 목장의 찬양곡은  "주안에 우린 하나-기대" 이고  금주의 찬양곡은 "혼자 걷지 않을거예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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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 모두 목원들이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부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우동희 형제님은 처음으로 성경교사를 담당하는지라 성경교사가 아니라

  "성경제자"라고 하셨는데요 첫데뷰 멋지게,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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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을 통해 각자의 삶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 또한 감사로 다가옵니다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눌때 우리는 비로소 목장이라는 공동체를 더욱 실감하게 만드는데요

서로의 삶을 나누다 보니 그동안 몰랐던 부분도 더 깊이 알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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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장 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늘" 목장에서 케잌을 준비해 주셔서 모두 감동이었고

앞으로 우리 목장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일들을 만들어 가실지 더욱 기대되고  또 기대 됩니다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는 우리는...... 느티나무 목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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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첫 목장 모임을 한 우리의 소식을 이렇게나 빠른 속도로 올려주시는 효정 자매님~감사합니다! ^^* 적은 인원이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서로의 허물을 마주하게 되더라도ㅎㅎ 인간적으로 영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해요. 밝게 웃으며 시작한 첫 사진...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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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 후 목장 모임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신임 목자목녀님 화이팅!! 느티나무목장 목원분들 화이팅입니다!!
  • profile
    • Grace
    • Nov 17, 2024
    이렇게 따끈따끈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서로 더 깊이있게 알아가며 기도하며 성장해요~
    느티나무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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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과 기대 가득한 분가후 첫 목장모임을 보니 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머물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 느티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그저 같이 지내고 싶어 너무 오랫동안 좋은 목원들을 붙잡아 두었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보기 좋습니다. 느티나무목장의 항해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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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보고, 순간 "두동"에 무슨 일 난 줄 알았습니다. 구영리에 일 났네요! 첫목장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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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요~~~
    김효정 자매님을 울산 입성도 축하드리구예
    멋진 모습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느티나무 목장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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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목장을 축하합니다🤍!!! 느티나무 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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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의미로 설레는 첫 목장 모임을 18클럽(?)의 일원으로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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