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사이다와 동역자 - 평세를 마치고 / 목자님과 김밥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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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9 (토) 평세 목장모임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목장 기자 박창연입니다.
지난주 평세에서는 세계로 교회의 정윤섭목자님과 이선정 목녀님의 탐방이 있었습니다.
항상 평세를 섬기는 주는 각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해오는데, 다들 숨겨진 요리 솜씨가 이때 발휘가 되는것 같네요~!
평세기간에만 나오는 목녀님의 곤드레 밥!
그리고 다음 평세부터는 다른 메뉴로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이제 막 첫돌이 지난 민서도 목장시간을 아주 잘 즐기(?)는듯 합니다.
매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목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
이날 민서는 목장 시작 7시부터 마치는 10시 이후까지 먹는걸 쉬지 않았다고 하네요...ㅎㅎ
이날은 특별히 김말숙 목녀님의 VIP 강유중 형제님과 박명숙 자매님도 함께 했습니다.
목장의 환영식은 언제나 꽃과 함께~
목장을 마치고 참가자 분들의 간단한 소감과 다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윤섭 목자님은 이번 평세를 사이다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목자가 되고 나서 그 역할을 알지 못해 답답하셨는데, 이번 평세를 통해 직접 목장은 탐방하고 배우면서 목자의 역할을 볼 수 있어 속이 시원하다고 하셨네요.
일단 돌아가서 돌아오는 목장부터는 마치는 기도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ㅎㅎ
그 다짐이 시작이되어 멋진 목자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선정 목녀님은 이번 평세를 동역자를 얻는 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목장은 거의 아내분들과 목녀님 위주로 이루어졌고 남편분들의 부재로 목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목자님의 다짐을 옆에서 듣고 동역자를 얻은것 같아 기쁘다고하셨습니다.
두분의 소감을 듣고, 우리의 작은 섬김이 열매를 맺게된것 같아 모두 기쁜 마음이 가득한 목장이였습니다.
다시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셔서, 이번 평세를 계기로 행복한 목장을 만들어가는 두분이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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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금)목장모임
이번주 목장모임은 배천우, 최영미 집사님댁에서 가졌습니다.
바쁜 목원을 대신해서 대신 김밥을 썰고 계시는 목자님...
옆에계신 목녀님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목원들을 위해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ㅎㅎ
칼질 한번한번에 진심을 담으셨습니다^^
그리고 식사 이후 설겆이 까지... 목장에서만 볼 수 있는 섬김의 리더쉽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학생들을 향한 진실된 마음과 일터를 향한 사명감을 보면 도전이 많이 되시는 두분입니다.
일터로 인해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기쁨으로 섬겨주신 배천우, 최영미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