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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화정
  • Nov 08, 2024
  • 87
  • 첨부4

STORY 1>

9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구영 동문 굿모닝힐 (김정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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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몽골에서 온 오! 가나 목자와 헝거르어 자매님과 함께 하는 목장모임입니다.

몽골 교회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섬기고 계신 두 자매님들을 모셨습니다. 

헝거르어 자매님은 한국어를 유튜브를 보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한국어 발음도 좋고 몽골어 통역도 하시며 한국어로 대화를 원만하게 하셔서  예배와 나눔이 잘 진행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국의 전통음식 비빔밥과 갈비찜을 먹으며, 한국과 몽골의 문화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몽골어, 한국어로  < 나의 안에 거하라>, <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부르며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정인옥 권사님의 기도와 조미정 자매님이 준비한 성경공부를 마치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몽골에서 목장모임이 따뜻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목장에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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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중구 에인릴의 뜰 (이주용 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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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형제의 VIP인 김진현 형제와 마르타 자매, 그리고 딸 세연이가 목장을 방문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진현형제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마르타 자매님도 한국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동생 세연이가 와서 예지도 호건이도 지아도 신나하네요.

오랫만에 VIP가 참여한 행복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목장? 목자 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하시고, 이렇게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신기하고 따뜻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자주 방문해주세요~~ 

 

 

STORY 3>

11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구영 푸르지오 1차 (류병춘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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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옥 권사님의 수제 아구찜과 들깨무국과 각종 반찬들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어서 오세요~^^

 

추수감사절 VIP로 예배참석하신 김정규 형제의 누나 김수진 자매, 김화정 자매의 어머니 류경희 님이 교회를 다녀간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가깝고도 먼 해운대에서 운전해서 예배에 오시는 수진 자매님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겠습니다.  예배에서 은혜받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있도록!

 

우리 에벤에셀 목원들도 조혜련 집사님의 생동감 넘치는 간증을 듣고 성경읽기를 시작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예지 예비목자가 진행하는 올리브블레싱! 호건이와 지아도 함께 해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에벤에셀 목장! 파이팅입니다!!

  • profile
    우와~ 감동입니다. 완전한 교회모습을 보는 것같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섬기고 예배하며 말씀으로 살아내려고 힘쓰는 에벤에셀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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