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방가방가 까토리🐹 (까마우)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1.jpg [File Size:159.0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2.jpg [File Size:130.3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3.jpg [File Size:192.0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4.jpg [File Size:157.4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5.jpg [File Size:140.6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6.jpg [File Size:238.4KB]
- 다운로드: 프레젠테이션7.jpg [File Size:201.1KB]
안녕하십니'까마우' 입니다!
📢지난 2주 까마우 목장 소식 보시죠!
< 24.10.11 >
이날 목장은 지원자매님 집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부산으로 출퇴근을 하면서도 목장을 위해 맛있는 카레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 목자목녀님이 사 오신 닭똥집
후식 아이스크림과 함께 찬양으로 목장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찬양하는 선이와 재영이를 보니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마이크로 사용하며 한주의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눠주는 재영이를 시작으로
영준이 선이 원이 준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삶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지난주 작정한 VIP들이 초청 주일에 모두 올 수 있도록 기도하며 목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24.10.18 >
지난주는 목자목녀님 집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온 수호형제님은 선이원이와 놀고 있었는데요,
비슷한 무늬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니 말은 통하지 않지만 통하는 것이 있긴 한가 봅니다.
이날 저녁은 우동과 오꼬코노미야키와 주먹밥과 닭똥집(정미진영땡큐)...많네요... 목녀님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주 목장을 떠올려보니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았던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 보니 저 귤은 (기자를 위해서)누가 저렇게 예쁘게 쌓아놓은 걸까요?🤔
방가방가🎶 햄토리~🐹
위의 사진을 보니 기자의 어린시절 티비에서 즐겨보던 만화가 떠오는데요,
자리에 앉지도 않고 예은자매님 가득 사온 해바라기씨에 모두(견과류싫어하는기자제외) 정신이 팔려있는 모습입니다.
앞니가 아프다고 하면서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해바라기씨의 무서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목장 언제 시작하나요오...😐
모두 한 주먹씩 들고 자리에 앉으며 목장은 시작되었습니다.
목장을 마치는 시간까지 여기저기서 까뜩거리며 씨를 까는 소리가 ASMR처럼 귀를 간지럽혔습니다.
(자세히 보면 각자 앞에 수북이 쌓여있는 껍질들..)
코앞으로 다가온 VIP 초청 주일, 그리고 VIP들에게 용기를 내 말을 꺼냈지만 거절과 수락을 받으며 이 가운데서도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IP를 포기하지 않는 목원들을 보며 한 영혼 향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10월 20일 VIP초청 주일 >
김유석 목자님의 VIP 강성준님
전종훈 형제님의 VIP 신광휘님
까마우에선 VIP 두 분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조혜련집사님의 간증 중 한 부분이라도 VIP의 마음에 자리 잡아
다음 주에도 그다음 주에도 만날 수 있길 소망해 봅니다.
이번 주 25일~26일 G30 하모니가 있는데요!
안전하고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까마우였습니다🖤
VIP분들이 정착할수있기를^^